라파 코앞에 탱크 집결·하늘서 폭격…이스라엘 지상전 초읽기
러 "우크라 평화회의 어떤 형식이든 안 간다"…불참 '쐐기'
의사단체 3자리 비워놓은 의료개혁특위…'반쪽' 우려 속 출범
미국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먹구름 드리운 한국 경제
美 1분기 성장률 1.6%로 둔화…스태그플래이션 우려 확대
의류업체 Express Inc. 전격 파산 선언
'이스라엘 지원 반대' 시위…美서부 대학까지
'미투촉발' 할리우드 거물 와인스틴 유죄, 뉴욕주 대법서 뒤집혀
연이은 학교내 총기 사건, 북텍사스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미국 세금 보고 후 불청객 세무감사 중산층은 0.1%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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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움의 자녀인가? 빛의 자녀인가? (1)
[목회칼럼] 뉴비전 교회 담임목사 이정엽 이 세상에는 어두움의 자녀이든지, 빛의 자녀이든지 둘 중의 하나의 부류의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어두움의 자녀이면서 빛의 자녀처럼 행세하는 사람이 있고, 빛의 자녀이면서 어두움의 자녀처럼 사는 사람이 있지만 그렇다고 어두움의 자녀도 아니고 빛의 자녀도 아닌 중간에 속한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믿는 신자를 가리켜 빛의 자녀라고, 그렇지 않은 자를 가리켜 어두움의 자녀라고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산상설교에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4)고 하였고, 사도 바울도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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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학교는 광야에서 시작된다
Daniel Kim 의 신앙칼럼 지난 칼럼에서 ‘세상학교와 다른 예수학교의 패러다임’을 살펴봤다. 그 연장선에서 오늘 예수학교가 펼쳐지는 삶의 현장을 살펴보고자 한다. 많은 신앙인들이 경험하고 느끼는 일이지만 예수를 믿으면 처음에는 정말 기쁘고 감사하며 마치 자신의 뜻대로 모든 것이 이뤄지는 듯하다. 그래서, 믿음이 더 생기는 것 같고 역시 예수 믿기를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나의 믿음이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인지 자꾸만 어려운 일이 나에게만 닥치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인생 여정에서 어떤 이에게는 물질적인 어려움으로, 또 어떤 이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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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한인교회들, 코로나 19에 일부 행사 연기 및 취소
교회 손 소독제 배치 및 특정지역 방문시 2주 자가격리 권고 … 예배 때 마스크 착용 허용 악수 대신 목례로 인사 등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지침 광고 … “지나친 패닉은 지양해야” 한국과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점차 확산하면서, DFW 지역 한인 교회들의 주일예배와 계획한 교회행사가 영향을 받고 있다. 최근 행사를 위해 DFW 지역을 방문하고자 계획했던 강사, 초청 공연단 등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일정이 무기한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많은 성도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주일예배의 경우 손 소독제나 한국 방문이력이 있는 성도들의 교회출석을 자제하는 권고를 내기도 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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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명령에 따라 이웃사랑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다”
뉴송교회, 지역사회 사역 참여자 모집 위한 ‘Mission Week’ 개최 … 15가지 다양한 활동 전개 뉴송교회(담임목사 박인화)는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에 따라 이웃을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지역사회 사역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을 2-3여년 전부터 전 교회차원에서 개발해 섬기고 있다. 지난 2월 29일(토)까지 모든 교인들에게 15개의 지역사회 사역을 자세히 안내하기 위해 교회 로비에 사역의 개요와 담당 사역자 연락처 게시판을 전시했다. 박인화 담임목사는 교인들에게 항상 “그저 받는 삶에 익숙하여 거기에 머무르지 말고, 그리스도인은 주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왜냐하면 “주는 자가 복되다(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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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중의 책, 종교개혁의 불을 지핀 로마서”
달라스 영락장로교회 2020 바이블 특강 … 복음의 정수 ‘로마서’ 공부 DFW 지역 여러 교회들이 복음의 진리를 발견하고자 여러 가지 이름으로 다양한 성경공부 모임을 열고 있다. 플레이노에 위치한 달라스 영락장로교회(담임목사 명치호)에서는 지난 2일(월)과 3일(화) 저녁 7시 45분부터 9시 30분까지 이틀에 걸쳐 ‘2020 바이블 특강’을 진행했다. 영락장로교회에서 장년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오경환 목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이날 특강에서는 성도들이 로마서에 관해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시작에 앞서 오경환 목사는 본 강의의 주제로 로마서를 택한 이유에 대해 “로마서는 교회가 어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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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는 삶 (마 6:12)
[목회칼럼] 프렌즈교회 담임목사 오정석 주기도문에 보면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달라”는 기도의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주기도문을 외우지만 그 기도의 내용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기도의 내용을 깊이 묵상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드리는 것이라면, 이것은 마치 이방인들이 주문을 외우는 것과 같은 것이 될 위험성이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기도의 모범을 주기도문을 통해서 알려주셨습니다. 이 기도는 우리가 날마다 해야하는 기도의 제목이라는 것이고, 날마다 깊이 묵상하고 적용해야 하는 기도의 내용인 것입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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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은 기다리는 것… “결혼 전까지 순결을 지키겠습니다”
세미한 파워 유스 혼전순결 서약식 … 4주간의 성(性)과 성경 세미나 지난 1일(일) 오전 10시 30분 캐롤튼에 위치한 세미한교회(담임목사 이은상)에서는 교회 청소년부 주관으로 결혼 전 순결을 지키겠다고 서약하는 ‘순결 서약식’이 열렸다. 세미한교회 청소년부인 ‘세미한 파워 유스’에서는 지난 2월 2일(일)부터 한 달간 ‘True Love Wait’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독교 청소년들이 사랑과 성에 대해 가져야 할 성경적 가치관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True Love Wait’은 Life Way Christian Resources에서 후원하는 국제적인 프로그램으로,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혼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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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학교와 다른 예수학교의 패러다임
Daniel Kim 의 신앙칼럼 우리는 그리스도인이지만 실은 예수학교에 다닌 시간 보다는 세상학교에 다닌 시간이 훨씬 길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은 하지만 여전히 세상학교에서 배운 방식대로 사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미 살펴보았듯이 ‘노출빈도’에서 오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 보니 예수를 믿노라 하면서 예수학교에 들어가지만 이후에 겪게 되는 반응은 당황스러움과 의심이다. 세상학교에서 그동안 익숙하게 배워왔던 사고방식과 세상을 이해하는 패러다임이 서로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문제는 사도 바울이 서신에서 지적했던 것처럼 거짓교사들이 그 때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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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교회 재정의 10%를 장학금으로”
조이풀교회 장학생 모집, 이달 28일(토)까지 신청 받아 올해로 개척한지 6년째를 맞는 조이풀교회(담임목사 김세권)는 개척 초기부터 교회 재정의 10%를 장학금으로 쓰겠다는 원칙을 세운 바 있다. 지난 5년간 그 원칙을 실천하며 지금까지 총 52명의 학생에게 5만 2,000달러 가량의 장학금을 수여했고 2020년에도 장학금을 주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김세권 목사는 “교회 성도수가 많고 예산이 넉넉해서 장학금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 확신하기 때문에 이 일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장학금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학교를 무사히 졸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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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늘 하듯이
다니엘서 6장은 다니엘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려고 하다가 사자 굴에 던져진 사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에 어린 다니엘이 사자 굴에서 사자와 함께 있는 그림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이 바빌로니아에 포로로 잡혀 온 때가 대략 10대 중 후반, 그 후 다니엘서 6장은 대략 60-70년 정도의 시차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사자 굴에 던져진 다니엘은 어린 소년이 아니라 70-80대 노인이었을 것입니다. 다니엘은 자기가 어떻게 하면 사자 굴에 던져질 수도 있고, 또 어떻게 하면 사자 굴에 던져지는 사태를 모면할 수 있을지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사자 굴에 던져지면 얼마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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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감정을 고양하는 것이 아니다’
[Daniel Kim의 신앙 칼럼] 우리 한국인의 기질을 설명할 때는 정이 많고 열정이 넘치는 민족이라 한다. 그래서, 국가 대항 운동경기가 있을 때는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대단위 군중들이 야외에서 단체 응원을 하여 세계의 이목을 끌기도 한다. 또, 국가가 어려운 위기에 처해 있을 때이든지 아니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얘기가 알려지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물질을 기꺼이 내어 놓고 돕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모든 것에 음과 양이 있듯이 반면 쉽게 흥분하는 성격이 있다. 그래서 가정이나 직장, 또 교회에서도 문제가 발생할 때 보면 이러한 모습을 보게 된다. 기질적으로 볼 때 다혈질이 이에 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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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문을 여는 사람들 “믿음의 날개를 달고 오직 하나님을 신뢰”
태런카운티 한인 교회협의회 부흥회 … 대전 노은교회 김용혁 목사 초청 태런카운티 한인 교회협의회(회장 이상호 목사)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포트워스에 위치한 주님의 교회(담임목사 이상호)에서 대전 노은교회 김용혁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하늘 문을 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태런카운티 연합 부흥회를 열었다. 태런카운티 한인 교회협의회에는 맥키니 샬롬교회, 빛과 소금의 교회, 새빛교회, 알링턴 안디옥교회, 열매맺는 교회, 온누리 교회, 주님의 교회, 켈러 한인교회, 한마음 교회, 한미 침례교회, SETW Mission, GO Mission이 소속되어 있다. 주님의 교회 이상호 목사와 세투미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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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바퀴벌레는 빈대 포식자 아닙니다. 잘못된 정보입니다. 많은 실험 영상 자료가 인터넷에 있습니다.
최인숙
1986년6월미국텍사스로입양간딸찾았습니다심장이떨리고빨리보고싶은데미국빨리갈수있는방법알려주세요
texassanda
좋은 일 하십니다. 장학금 내시는 분 복 받으세요.
동포
한덕수 총리는 잼버리에서 화장실 청소까지 한다던데… 한참 아래인 김명준 소장은 완전 반대네요, 문재인 정부에…
한인이민자
정말 왠만하면 저는 이런글 올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신문에서 연이어 올라오는 기사를 보면서 최대한 객…
외교부
더이상 이런 불통을 묵과해선 안될거 같습니가. 외교부에 공식 항의서한을 보내 출장소장 교체를 추진하시죠.
KTown
I hope you will not limit your activities to Korean organiza…
캐리
한인사회와 소통하고 살피는게 영사출장소 업무 아닌지..누구를 위해 이런행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인 학생들…
제임스
계속되는 영사출장소의 이러한 행태는 심각하게 한인사회를 어지럽히는 겁니다. 잠시 다녀가는 사람이 주인인척 하…
소나무
영사가 한인 무시하는 거네요, 한인 어르신 무시, 한인단체 무시, 한인 참전 용사 무시, 참, 어디에서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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