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AS 한인타운뉴스
제23회 달라스 전미주체육대회 주요 종목별 이모저모 2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제23회 달라스 전미주체육대회에 5명의 KTN 기자들이 경기장 곳곳을 다니며
주요 경기들을 취재하고 우리 달라스 선수들의 모습을 담았다. KTN 종합취재팀 (최현준, 유광진, 김여진, 영 김, 지니 배 기자)
※ 볼링
21일
보울러로 율레스(Bowlero Eulss) 볼링 경기장에는 17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달라스 대표팀은 남자 선수 6명, 여자 선수 6명이
참가해 단합된 경기 운영을 펼쳤고 여자 5인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 사격
21일
실내 사격외에 22일 실외사격까지 진행된 이번 체전에서 달라스 사격대표팀은 단합된 모습으로 금메달 행진을 벌였다. 특별히 박민하선수는
22pistol 등에서 3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 씨름
이번
체전에서 일반인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씨름 종목이 21일 오후 5시 시온마켓 입구 특설씨름장에서 펼쳐졌다.
씨름 종목은 야외 특설씨름장을 만들어서 오고 가는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승리한 선수들에게는 쌀을 부상으로 지급했다.
※ 아이스하키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스타센터 아이스하키장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종목에서는 달라스 한인 아이스하키팀 KOSTARS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KOSTARS의 김홍영 회장은 “이번 체전에서는 세대 교체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특히 어린 선수들이 훌륭한 활약을 보여줘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 마라톤
22일(일)에는
샘 휴스턴 트레일 파크(Sam Houston Trail Park)에서 마라톤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마라톤은 10킬로미터 단일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총 110여 명이 참가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치렀다. 이번 마라톤 종목에는 10대 청소년부터 80대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참여했으며,
남녀 부문으로 나뉘어 각 연령대별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 시상이 이어졌다.
※ 골프
지난
21, 22일 양일간 Bear Creek Golf Course에서 골프대회가 열렸다. 달라스 대표팀은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위를 달성하는데
일조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