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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동유럽, 잊지 못할 여정 … 푸른투어와 함께한 낭만 여행”

지난 29일(목)부터 9일간 진행된 이번 투어에는 달라스 교민 60명이 참가했으며, 두 팀(A팀, B팀)으로 나뉘어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를 여행했다. 

참가자들은 체코의 프라하성과 황금소로, 오스트리아의 호엔잘츠부르크성과 쇤브룬 궁전, 헝가리의 어부의 요새 등 동유럽을 대표하는 명소들을 둘러보며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체코의 꼴레뇨, 비엔나의 호이리게, 부다페스트의 굴라쉬 등 현지 특식을 맛보는 기회도 있어 여행의 풍미가 더해졌다는 후문이다.

여행에 참여한 한 교민은 “가이드님의 전문적인 설명 덕에 동유럽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잊지 못할 여정이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푸른투어 달라스 지사에서 B팀 가이드로 동행한 나종학 대리는 “유럽의 유네스코 지정 장소들이 많아 버스 진입이 제한된 곳이 있어 걷는 일정이 많았지만, 참가자들이 긍정적으로 임해주셔서 무사히 일정을 마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모두 건강하게 돌아오셔서 다행이며, 마지막 날 프라하의 맑은 날씨처럼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동유럽 투어에 이어 푸른투어는 내년 1월부터 이집트 투어를 비롯한 다양한 신규 여행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나 대리는 “내년 1월 13일 출발하는 이집트 투어는 피라미드와 왕가의 무덤을 방문하는 특별한 기회로,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는 추천 상품”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푸른투어는 뉴저지 본사를 중심으로 미국, 한국, 캐나다 등에 8개의 직영 지사를 운영하며, 전 세계를 아우르는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제공 중이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담팀과 가이드팀, 상품 개발팀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 여행 상품 관련 문의는 푸른투어 달라스 지사(469-615-6000)로 하면 된다.

김영도 기자 © K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