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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8일~9일 열리는 ‘2024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여할 기업 홍보 및 판매, 푸드 부스를 신청받고 있다.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은 캐롤튼에 위치한 쉐퍼드 스쿨 오브 랭귀지(Shepherd School of Language, 구 엘리트 센터)에서 열리며 한국의 문화, 맛, 케이팝(K-Culture, K-Tasty, K-Pop)의 세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해당 장소는 공간이 넓어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이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리안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달라스 한인회 김성한 회장은 “홍보 및 푸드 부스 각각 40개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코리안 페스티벌 참여 부스 크기는 10피트X10피트다.

푸드 부스의 경우 두가지 옵션이 있는데, 부스 비용 500달러인 경우 판매 금액의 15%를 제외한 수익금이 정산된다. 또는 부스 비용 1천 달러의 경우 판매 금액의 10%를 제외한 수익금이 정산된다.

그외 홍보 부스의 경우 물건 판매가 아닌 경우 비용은 1천 달러이며, 제품 판매의 경우 부스 비용 1천 달러이며 판매 금액의 10%를 제외한 수익금이 정산된다.

달라스 한인회는 한국, 미국, 베트남, 타이 등 다양한 아시아권 문화의 음식을 소개할 수 있는 푸드 부스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며, 홍보 부스를 통해 한인 단체 및 기업 등의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코리안 페스티벌 부스 판매는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어 먼저 구입할 경우 부스 입지와 관련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부스 판매와 관련된 문의는 972-241-4524 혹은 214-306-3200으로 하면된다.             

박은영 기자 © K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