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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한인타운뉴스

포트워스 한인회, 차세대 리더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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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포트워스 댓글 0건 조회 199회 작성일 26-01-0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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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태런 카운티 한인회(회장 윤진이)박기남 이사장

지난달 30일, ‘의대·간호대 진학부터 진로 설계까지’… 학생·학부모와 심층 소통

포트워스·태런 카운티 한인회(회장 윤진이)가 지난달 30() 새빛침례교회(담임 김형민)에서차세대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간호학과 및 의과대학 진학과 성공적인 진로 설계를 주제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진이 회장과 박기남 이사장(직전 회장)을 비롯해 달라스 목사회 회장 김형민 목사, 석시몬 목사(AKUS 달라스지회 회장), 의대생 패널 7, ·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윤진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차세대 세미나는 소규모로 진행되는 첫 시도라며반응이 좋다면 매년 정례화하고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패널로는 전문의 호레이스 우 MD(하버드 트레이닝), 윤진이(NYU 트레이닝)와 함께 의대생 우샛별(UMKC), 우대원(UMKC), 앤드류 김(UT 휴스턴/McGovern Medical School), 리테시 돈툴라(Baylor Medical School), 고든 루(UT 어스틴), 잭 스미스(CPA), 김소진(West Coast University 간호대) 등이 참여해 다양한 진로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는 의대·간호대 진학 과정부터 대학 생활과 동기 설정, 장기적인 진로 설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놓고 패널과 학생·학부모가 질의응답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만약 학부 1학년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무엇을 다르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리테시 돈툴라(Ritesh Dontula) 학생패널은 학부 시절 라이스대에 재학했음을 밝히며,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반드시 최고 명문대를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자존심을 조금 내려놓았다면 주립대를 선택했을 것이라며의학 분야에서는 어느 대학을 나왔느냐보다 대학 생활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등학생 시절 리서치나 섀도잉(shadowing)의 중요성에 대한 질문에는고교에서 바로 의대로 진학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연구 경험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고 짚었다.

이어무작위 이메일보다는 커뮤니티 내 인맥을 활용하는 것이 훨씬 현실적이라며 반면 섀도잉에 대해서는의학이 본인에게 맞는지 확인하는 정도면 충분하며,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GPA, SAT, ACT 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묻는 말에 우샛별 학생패널은 “GPA가 생각보다 훨씬 중요했다고 답했다.

그는 “GPA 4년간의 꾸준한 노력과 헌신을 보여주지만, SAT ACT는 한 번의 시험 결과일 뿐이라며성적은 기본이고, 다양한 특별활동과 리더십 경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리더십과 연계된 장학금과 상이 생각보다 많다코카콜라 장학금이나 다이애나 상처럼 권위 있는 프로그램을 미리 찾아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나아가 호레이스 우(Horace Wu) 패널은요즘 의대 진학은 내가 다니던 시절보다 훨씬 더 경쟁적이라며하지만 세상에는 의사 외에도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부양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자신이 즐기는 일을 선택하되, 그 일이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이어야 한다그 기준은 오직 본인만이 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포트워스 한인회는 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상시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진로 멘토링과 지원을 이어갈 방침을 밝혔다.

한편, 행사 후 인터뷰에서 윤진이 회장은소규모로 시작했지만, 학생들이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큰 가능성을 느꼈다내년부터는 한인회가 2세들을 위해 더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멘토로서 아이들이 주류 사회로 나아가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싶다장기적으로는 정계 인턴십 등으로 연결할 수 있는 네트워크도 구축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영 김 기자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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