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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 Bank, 2026년 지역 기반 성장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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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소상공인·전문직 고객과의 관계 강화에 초점
PCB Bank가 2026년을 맞아 핵심 예금 확대와 인재 투자, 기술 혁신을 중심으로 한 성장 전략을 내놓았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커뮤니티 은행으로서, 한인 소상공인과 전문직 종사자들을 주요 고객층으로 한 관계형 금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헨리 김 행장은 최근 신년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성과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지역 고객들과 쌓아온 신뢰의 결과”라며 “2026년에는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PCB Bank는 2025년 Piper Sandler가 선정한 ‘Sm-All Star’ 금융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전역의 상장 은행과 저축은행 316곳 가운데 24곳만이 선정됐으며, 성장성·수익성·자산 건전성·자본 안정성 전반에서 상위 8%에 해당하는 평가를 받았다.
은행 측은 이 같은 외부 평가가 “공격적인 확장보다 안정과 신뢰를 중시해 온 운영 기조가 옳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기 변동성이 큰 환경에서도 한인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예금 구조가 은행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2026년 PCB Bank가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핵심 예금’ 확대다. 단기 자금보다 기업 당좌계좌, 운영 계좌 등 안정적인 예금 기반을 늘려 은행의 체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식당, 병원, 회계사무소, 부동산 관련 업종 등 한인 소상공인과 전문직 고객이 많은 지역 특성과 맞닿아 있다. 은행 측은 “단순 대출 거래를 넘어, 사업 운영 전반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PCB Bank는 직원 교육과 내부 역량 강화에도 투자를 이어간다. 고객의 상황을 이해하고 맞춤형 해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금융 상담자이자 지역사회 연결자’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PCB Bank는 지난해 CRA 봉사 시간을 1,400시간 이상으로 늘리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장학금 지원도 1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지역 인재와 다음 세대를 키우는 투자라는 평가다.
김 행장은 “강한 지역사회가 곧 은행의 미래”라며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해 온 은행으로서, 그 책임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PCB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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