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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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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로컬뉴스 댓글 0건 조회 2,395회 작성일 19-08-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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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아버지 학교 달라스 제 26기 오는 10월 개최

제 25기 두란노 달라스 아버지 학교가 열린다.
두란노 아버지 학교는 대한민국 아버지들을 격려하여 행복한 가정을 세우고 사회를 변화시킨다는 목적으로 지난 1995년에 설립된 단체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는 바로 가정의 문제이며, 가정의 문제는 바로 아버지의 문제라는 인식 위에 올바른 아버지상을 추구하며 실추된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시키고, 아버지가 부재한 가정에 아버지를 되돌려 보내자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교회에서 시작된 학교지만 최근에는 종교를 초월해 아버지라면 누구나 거처야 할 필수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70여개 240개의 도시에서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아버지 학교가 진행되고 있다.
텍사스에서는 2002년 처음으로 아버지 학교가 시작되었고, 달라스 아버지 학교는 1기부터 앞선 24기까지 약 800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다.
지난해 4월, 빛내리 교회에서 제 25기 두란노 달라스 아버지 학교가 열린바 있으며 올해는 제 26기 학교(월드차수 7741차)가 열릴 예정이다.
제 26기 두란노 달라스 아버지 학교는 오는 10월 5일(토)~6일(일) // 10월 12일(토)~13일(일)에 걸쳐 진행된다.
장소는 달라스 참빛 교회(1405 Katy Dr. Irving, TX 75061)이며 준비 모임도 이곳에서 9월 3일, 10일, 17일, 24일 총 4차례 오후 7시~9시까지 열린다.
강사진으로는 1강: 정찬수 목사- 빛내리 교회 담임 목사 (영향력), 2강: 김승학 목사- 참빛 장로 교회 담임 목사 (남성), 3강: 김성호 목사- 텍사스 기쁨의 교회 담임 목사 (영성), 4강: 김기섭 장로: 두란노 아버지 학교 미주 본부장 (사명)이 나설 예정이다.
제 26차 두란노 달라스 아버지 학교 등록비는 120 달러이며, 문의는 홍문기 지부장 214.663.5425, 유용현 부지부장 817.600.2592, 김철호 부지부장 940.453.6630 에게 하면 된다.

정리_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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