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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 대학 연구팀, 3D 프린팅 활용한 획기적인 생체 조직 제작 방법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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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로컬뉴스 댓글 0건 조회 3,040회 작성일 19-05-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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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 대학 연구팀이 3D 프린팅 기법을 활용해 생체 조직을 프린트하는 방법을 발견해 큰 화제이다.
현재 미국 내에는 10만명 이상의 장기 이식 대기자가 혈액형과체격, 병원 위치 등의 조건이 맞는 완벽한 공여자를만나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으며, 매일 20명 정도의 장기 이식 대기자들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Rice 대학의 한 생명공학자가 5년전부터 최첨단 기술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장기 제작 방법을 연구해 왔다. Jordan Miller라는 생명공학자와관련 연구팀은 인간 세포와 물로 만들어진 용해제를 이용해 생체 조직을 3D 프린팅하는 방법을 발견했으며 의학계에 획기적인 기록으로 남을 만한 이 같은 발견이, 지난 주 목요일, 저명한 과학 잡지인 Science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한편  Miler 박사는 해당 3D 프린팅 기법이 실현되기까지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앞으로, 20년 후쯤에는 의학계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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