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031 진짜친구

익명의사연 1 256
어느날 친한 절친을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전 둘만 만나 수다나 떨 생각이였는데 그 친구는 다른 친구 한명을 더 대려 나왔습니다.
우리 모두 대학 동창이라서 어색할 것은 없었지만 이로 인해 우린 치열한 토론이 시작되었습니다.
저와 절친은 친구사이에 부담을 주면 안되기 때문에 서로간에 어떠한 부탁도 하면 안 된다는 의견이였고 다른 친구는 서로 부탁을 주고 받는게 친구라는 의견이였습니다.
우린 '진짜 친구란 어떤 사이이여야 하나?'라는 주제를 가지고 소주 5병이 동 날때까지 공방을 하였으나 서로간의 입장만 확인 한체 합의에 이르지 못 했습니다.
우선 저의 논리입니다.
가족은 서로 부탁을 주고 받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탁을 거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가족입니다. 하지만 친구는 사정에 의해 부탁을 거절할수 있는데 그 순간 "넌 친구도 아니야."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부탁이 친구에 앞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는 이야기를 주고 받는 사이이지 부탁을 주고 받는 사이가 아니라는 것이 저의 주장입니다.

하지만 그 친구의 의견은 부탁을 주고 받는게 교류의 하나라는 것입니다. 이야기도 주고 받고 부탁도 주고 받고 도움도 주고 받는 것이 친구라는 것입니다.

다시 저는 그런 건 가족이나 가능한 것이라는 것이고 그 친구는 친구도 가족 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각자의 직업을 보면 이런 다른 관념을 갖는게 이해 될 수 있습니다. 저와 절친은 개발 엔지니어로써 인간관계보단 개인의 능력이 중요한 반면 그 친구는 개발 장비 판매 업체 사장이여서 인간관계가 많은 영향을 주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짜 친구란 어떤 사이이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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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DJ용이오빠
익명님 오랫만이에요...항상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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