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Sweet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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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스민님!
저에게는 영혼의 단짝 같이 느껴지는
사랑하는 딸, 민서의 16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싶습니다.
민서가 태어난 2007년의 4월8일은
서울이 온통 연분홍빛 벚꽃 가득 휘날리던 그 해 부활절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부활절 예배에 다녀오는 길이셔서 예쁘게 포장된 달걀 바구니를 들고 오셨던게 생생합니다.
그렇게 18시간의 진통 끝에 첫 아이로 태어난 민서가 벌써 식스틴이 되었네요!
한국에 있었다면 어쩌면 그냥 16번째의 생일이었을텐데 미국엔 스윗 식스틴이라는 단어가 있더라구요!
아직도 왜 16번째 생일을 sweet sixteen이라고 부르는지는 모르지만 그 두 단어의 조합이 참 예쁘다는 생각을 합니다!
미국에서는 아이들을 부를 때 sweetheart라는 말을 흔히 쓰던데 sweet이라는 단어가 주는 그 “꿀 뚝뚝”의 느낌이 저는 참 좋고 그걸 들으며 자라는 미국 아이들이 부럽더라구요.
달디 단 / 꿀이 뚝!뚝! 떨어지는 /
달콤한 시간들이
민서의 인생에 더 자주 더 진하게 함께하기를 소원합니다.
어느 날엔 그것이 첫사랑 일테고
어느 날은 그것이 원하는 성과나 방향일테고
어느 날은 그것이 자기 자신일
그 스윗과 스윗들이 이어지며 너에게 가득하기를!
사랑해, 나의 소중한 딸!
해피 스윗 식스틴????
Happy birthday to my sweetheart!????
신청곡은 민서의 생일을 떠올리게 하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과 방탄소년단의 봄날을 신청합니다!
저에게는 영혼의 단짝 같이 느껴지는
사랑하는 딸, 민서의 16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싶습니다.
민서가 태어난 2007년의 4월8일은
서울이 온통 연분홍빛 벚꽃 가득 휘날리던 그 해 부활절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부활절 예배에 다녀오는 길이셔서 예쁘게 포장된 달걀 바구니를 들고 오셨던게 생생합니다.
그렇게 18시간의 진통 끝에 첫 아이로 태어난 민서가 벌써 식스틴이 되었네요!
한국에 있었다면 어쩌면 그냥 16번째의 생일이었을텐데 미국엔 스윗 식스틴이라는 단어가 있더라구요!
아직도 왜 16번째 생일을 sweet sixteen이라고 부르는지는 모르지만 그 두 단어의 조합이 참 예쁘다는 생각을 합니다!
미국에서는 아이들을 부를 때 sweetheart라는 말을 흔히 쓰던데 sweet이라는 단어가 주는 그 “꿀 뚝뚝”의 느낌이 저는 참 좋고 그걸 들으며 자라는 미국 아이들이 부럽더라구요.
달디 단 / 꿀이 뚝!뚝! 떨어지는 /
달콤한 시간들이
민서의 인생에 더 자주 더 진하게 함께하기를 소원합니다.
어느 날엔 그것이 첫사랑 일테고
어느 날은 그것이 원하는 성과나 방향일테고
어느 날은 그것이 자기 자신일
그 스윗과 스윗들이 이어지며 너에게 가득하기를!
사랑해, 나의 소중한 딸!
해피 스윗 식스틴????
Happy birthday to my sweetheart!????
신청곡은 민서의 생일을 떠올리게 하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과 방탄소년단의 봄날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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