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산책
초록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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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리님~
봄이에요.
사람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계절이 다 다르겠지만 봄은 겨우내 삭막하고 황량했던 세상이 초록빛 자연으로 변하면서
사람들에게 오감을 즐기게 해주잖아요.
그래선지 봄은 희망이고 봄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못본듯해요.
이렇게 쓰고나니 마치 제가 봄 예찬론자같네요. 하하하~
그건 아니고,, 그간 추운날씨를 버티기위해(??) 육류와 고칼로리 음식들로 지방을 많이 축적했더니 이젠 상큼한 음식이 그립네요.
봄 음식하면 나물이잖아요. 봄 제철나물...
그래서 요즘 초록빛 식탁을 꾸미려 노력중이지요^^
예리님은 봄나물 좋아하시나요?
'볼레로' 가 듣고싶어요^^
댓글목록
YeRiMuSe님의 댓글
YeRiMuSe 작성일
Gold님~
23가지 인가요? 정말 초록 초록 하네요~ ^^
누구라도 봄이 되면 한 번쯤은 예찬론자가 되지 않을까요?
희망이 가득한 초록빛 식탁이 궁금해집니다. *^^*{이모티콘:onion-017.gif:50}
Gold님의 댓글
Gold 작성일
한동안 봄찾으며 초록밥상 만들다가 요즘엔 다시 고기가 많이 땡겨요~ ㅎㅎ
역시 균형있게 식사를 하는것이 맞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