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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산책

계절의 여왕 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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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모
댓글 1건 조회 4,477회 작성일 19-05-0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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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오월달 입니다

오월 하면 가정의 달이고 또한 결혼식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엄마의 결혼 사진을 보던 네살 된 딸이 결혼에 대해서

질문을 합니다   

 

결혼의 대한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자

아버지는 시각적인 것을 보여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결혼사진들을 꺼내 보이기로 했다.

앨범을 한 장씩 뒤져가면서 그는 신부가 교회에

 

도착하는 장면,

입장하는 장면,  

 

식을 올리는 장면,

퇴장하는 장면,

손님들을 접대하는 장면 등을 설명했다.

 

"이제 결혼이 뭔지 알겠니?"

하고 아버지는 물었다.

 

그랬더니

딸아이가 하는 말...

 

"아 알았어요.

엄마는 저렇게 해서 우리집에 와서

 

일하러 온 거란 말이지?"

 


댓글목록

모모님의 댓글

모모 작성일

예리님,,**
계절의 여왕 오월이 날마다 비요일이고
다음주간도 비소식이 있네요 

자녀의 모습에 엄마는 일하는 엄마,,
이젠 예전 보다는  가사  분담이  되였지만은 ,,요

결혼식 입장및 퇴장시 많이 사용 하는 곡에
다시 한번 추억에 빠져 보세요

* 베토벤; ‘그대를 사랑해 (Ich liebe dich)

* 멘델스존: 한 여름밤의 꿈 - 결혼행진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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