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캔사스시티 아기, 엄마가 오븐에 넣고 낮잠 재워 사망

미주리주 캔사스시티의 한 엄마가 아기의 낮잠을 재우면서 실수로 아기를 오븐에 넣어두는 바람에 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지난 10일 발표된 현지 경찰 조사에 따르면 마리아 토머스란 … 더보기

바이든, '고의 기밀유출' 특검 발표에 "위법 없고, 기억력 좋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어제(8일) 자신이 과거 부통령 퇴임 때 고의로 정부 기밀문서를 유출해 보유했다는 특검의 조사 결과에 대해 "분명히 잘못 됐다"고 반박했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은 … 더보기

S&P500 지수 사상 첫 장중 5000선 돌파…연일 사상최고치

뉴욕증시의 대표 주가지수 중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 500 지수가 어제(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000선을 돌파했습니다.어제 뉴욕증시에서 S&P 50… 더보기

트럼프 파죽지세…네바다·버진아일랜드 경선서 승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어제(8일) 네바다주와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서 열린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승리했습니다.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네바다주 … 더보기

스위프트 경제 효과, 남친 뛰는 NFL에 3억 달러 이상 가치 창출

'팝의 여왕' 테일러 스위프트가 가는 곳마다 경제 효과를 일으키는 가운데 그의 남자친구가 뛰고 있는 미프로풋볼(NFL) 팀과 리그에도 수억 달러의 수익을 가져다줬다는 분석이 나왔습… 더보기

연방 상원서 '안보 패키지' 법안 통과 무산

연방 상원에서 국경 통제 강화와 우크라이나·이스라엘 지원 관련 예산을 묶은 ‘안보 패키지’ 법안 통과가 무산됐습니다.상원은 어제(7일) 안보 패키지 예산안을 정식 표결에 부치기 위… 더보기

미 증시 또 ‘사상최고’ 경신…"안 오르는 주식 찾기가 어려워"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기업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미 경제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습니다.고금리·고물가 압력에도 호황에 가까운 지표들이 쏟아지면서 기준금… 더보기

미 의회예산국, "연방정부 재정적자 10년 후 2조6000억달러로 늘어나"

연방 정부의 재정적자가 10년 후 2조6000억달러로 늘어나 재정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미 의회예산국(CBO)은 재정적자가 올해 1조6000억달러에서 10년 … 더보기

중국계 미국인, 美 핵미사일 탐지 기술 등 훔친 혐의로 기소

한 50대 중국계 미국인이 핵미사일 탐지 기술 등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연방 법무부는 어제(7일) 성명에서 중국에서 태어나 2011년 미 시민권자가 된 남성 첸광 공(57)이… 더보기

‘트럼프 면책특권’ 항소법원도 기각…대선 전 선고, 연방대법에 달렸다

연방 항소법원이 어제(6일) 4년 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 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면책 특권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재판부는 "트럼프 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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