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FDA "미국인, 나트륨 섭취량 2024년까지 12% 줄여라"

식품의약국(FDA)가 미국민의 소급 섭취량을 줄이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했습니다. FDA는 어제(13일) 2024년까지 국민 1인당 일일 나트륨 소비량을 현재 3천400㎎에서 3… 더보기

90살 스타트렉 커크 선장, 진짜 우주여행 꿈 이뤘다

1960년대 인기 드라마 '스타트렉'에서 제임스 커크 선장을 연기했던 90살 노배우 윌리엄 섀트너가 우주여행의 꿈을 이뤘습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우주 기업 블… 더보기

미 연준, 11월 중순 또는 12월 중순 테이퍼링 시작 관측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1월 중순 또는 12월 중순에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준이 어제(13일) 공개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 더보기

바이든, 물류대란에 항만 운영시간 연장…'90일간 전력질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부 항만의 물류 대란 완화를 위한 대응에 적극 나섰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13일) 백악관에서 물류업체와 트럭 노조, 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회의를 하고 … 더보기

머크의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적정가격보다 35배 높다

제약사MSD(머크·MRK)에서 개발한 몰누피라비르의 약값이 적정 가격보다35배 높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연방 정부 지원을 받은 치료제 약값이 지나치게 높다는 비판이 나왔… 더보기

바이든, 서부 항만 물류대란 속 13일 민간과 대책회의

미 서부 지역 항만이 물류대란으로 몸살을 겪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간업체 및 단체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대책을 모색합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이 오늘 로스앤… 더보기

미, 북·러·중 랜섬웨어 퇴치에 30여개국 모았다...한국도 참여

조 바이든 정부가 러시아, 중국, 북한 등의 랜섬웨어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30여개국과 공동 대응 전선을 구축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어제, 30여개국의 장관과… 더보기

미 하원, 부채한도 한시적 상향안 가결...디폴트 모면

하원이 연방 정부의 부채한도를 12월 초까지 4천800억 달러 늘리는 법안을 통과시켜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를 면하게 됐습니다. 어제(12일) 하원은 이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더보기

최고인기 백신은 화이자...전세계 35억 도즈 판매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백신이 전 세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백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남미부터 중동까지 수십 개 … 더보기

미, 올해 자연재해 이미 18건...전년치 피해액 추월

기후 변화 영향으로 인해 올해 미국의 자연재해 피해액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어제, 워싱턴 포스트는 연방 해양대기청(NOAA, 노아) 산하 국립환경정보센터자료를 인용해 올해… 더보기


 

FreeCurrencyRat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