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미 FDA, 모더나·얀센 부스터샷 승인…교차접종도 허용

식품의약국(FDA)가 모더나와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부스터샷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어제(20일) FDA는 성명을 통해 모더나와 얀센의 코로나19백신 접종자들이 부스터샷을 … 더보기

"공급망 붕괴에 따른 비용 부담"...글로벌 기업들 가격 인상 예고

세계적인 소비재 회사들이 글로벌 공급망 붕괴로 인한 비용 상승을 이유로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형 생활용품 제조사 프록터앤드갬블(P&G)의 안드레 슐튼P&… 더보기

대폭 물러난 바이든…사회안전망 예산 2천조 규모 축소전망

조 바이든 대통령의 사회안전망 강화 예산안이 대폭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9일, 민주당 의원들과 만나 3조 5,000억 달러에 달했던 사회보장 예산을 절반… 더보기

뉴욕, 샌프란시스코 IT 연봉 감소...어스틴, 시애틀, 샌디에고는 증가

고임금직종이몰려있는뉴욕과 샌프란시스코내기술직의급여가5년만에처음줄어든것으로나타났습니다.반면어스틴과시애틀,샌디에이고의 기술직연봉은늘어났습니다.김길수기자입니다.<기자>블룸버그… 더보기

백신의무화 갈등 시카고, 공무원 66%만 접종완료…후폭풍 우려

시카고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강하게 밀어부쳤지만, 마감일까지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보고한 공무원은 전체의 3분의2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 더보기

미 의료단체 "팬데믹에 아동 정신건강 비상사태" 선언

아동 의료 단체들이 코로나19 팬데믹 탓에 아동과 청소년 정신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전국적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미국소아과학회, 미국아동청소년정신과학회, 아동병원협회는 어제 공… 더보기

"미 FDA, 백신 부스터샷 65세→40세 이상 확대 전망"

연방 보건 당국이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40세 이상에 대해 부스터샷을 권고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CNN 방송은 어제, 정통한 소식통을 인… 더보기

미 물류대란 악화일로…LA 앞바다 화물선 157척 입항 대기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미국 물류 대란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습니다. 폭스비즈니스는 어제(19일) LA항과 롱비치항 입항을 기다리는 화물선이 18일 기준으로 157척에 달해 역대 최… 더보기

미국 최대 부동산 플랫폼 '질로', 인력난에 주택 플리핑 사업 일시 중단

미국 최대 부동산 거래 플랫폼인 프롭테크 기업 '질로'가 올해 말까지 신규 주택 매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주택을 새로 사들인 뒤 리모델링을 거쳐 되파는 과정에서 노동력 부족 문… 더보기

백신 접종한 파월 코로나 사망…전문가 "백신효과 없는 건 아냐"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도 코로나19합병증으로 사망하면서 보건 당국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어제, CNN과 워싱턴포스트(WP) 등은“백신 반대 운동가들이 파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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