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방비 방치된 총 만지다가 ... 아동 한 명 중상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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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11:37
포트워스의 한 주택에서 아이가 무방비로 놓여진 총을 만지다 총이 발사돼 부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포트워스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2600 에이킨 레인(Aiken Lane)에서 발생했습니다.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가 잠기지 않은 서랍에서 총을 꺼낸 후 자신의 가슴에 총을 쏜 것 같다고 경찰에게 말했습니다. 아이의 정확한 나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2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중상을 입고 포트워스에 있는 쿡 아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안정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건에 사용된 총기의 종류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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