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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칼럼] 2025년 여름방학 미리 계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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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 아카데미 원장
제임스 서 (James Seo)
UC Berkeley (Molecular Cell Biology, B.S.)
UCLA David Geffen School of Medicine
텍사스에 눈이 오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 AP 시험과 Finals까지 치르고 나면 다음 학년으로 넘어갈 준비를 해야겠죠?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나와 비슷했던 친구들보다 월등히 앞서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여름방학 계획 몇가지 팁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SAT/ACT 목표 점수 만들기부터 해야겠죠. 학기중에는 GPA 관리와 여러가지 액티비티에 쫓겨 SAT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입시에서 SAT의 비중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2025-26 입시 사이클을 시작으로 스탠포드도 시험 점수를 필수로 요구하는 학교 중 하나가 되었는데, Test optional을 시도했던 학교들이 다시 필수 제출로 돌아간다는 것은 예전보다 더 시험 점수를 중요하게 볼 수 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시험 점수의 중요성을 예전보다 더 크게 느꼈기 때문이죠. 매년 수많은 버클리 아카데미 학생들이 여름방학 10주 특강을 통해 300-400점의 점수 향상을 경험합니다. 미리 등록하시면 여름 프로그램 할인도 적용되니 SAT 점수가 부족한 학생들은 꼭 SAT 특강에 조인하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액티비티는 학기중에 어려우니 여름방학밖에 찬스가 없죠. 특히 원하는 전공이나 분야와 관련있는 리서치, 섀도잉, 봉사활동 등 아직 계획이 없는 학생들은 자리가 다 차버리기 전에 서둘러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세요. 특히 봉사활동은 한 가지 활동을 3-4년간 꾸준히 하는게 진정성이 잘 보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잘 선택하는게 너무나 중요합니다. 만약 액티비티를 어디서 찾아야하는지, 어떻게 신청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저희 1:1 시간당 카운슬링 서비스를 이용해 한두시간동안 전문 카운슬러와 액티비티 플랜 그리고 브레인스토밍, 지원서 작성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시간만 등록해서 카운슬러와 만날 수 있으니 부담이 없다는게 큰 장점이고요, 저희 카운슬러들은 모두 학생들의 성공에 도움이 되고자 진심으로 학생들을 이끌어주는 최고의 팀이니 믿고 맡기셔도 좋습니다.
예비 시니어들! 주변 친구들과 겹치는 액티비티가 많지 않나요? 너도 나도 리서치, 섀도잉, 봉사활동 등 활동을 비슷비슷하게 하는데 누구는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고 누구는 떨어지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보석을 낱개로 갖고 있다고 해서 값어치가 오르지 않죠. 낱개 보석을 예쁜 목걸이로 만들어 완성시켜야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되는 것 처럼, 내가 가진 스펙을 단순히 차례대로 나열해 보여준다고 해서 입학사정관이 그 값어치를 해석할 수 없습니다. 입시의 가장 중요한 마지막 단계는 원서와 에세이로 학생의 지난 몇년간의 노력을 포장하는 작업입니다.
이번 여름방학에 입시 원서를 전문가의 도움과 함께 멋진 목걸이로 완성하세요. 이번에 저희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프린스턴, MIT, 코넬, 듀크, 조지타운 등 최상위 명문대에 합격했습니다. 내년 이맘때 꿈의 대학에서 합격 소식을 받고싶다면 지금 바로 버클리 아카데미에 문의하세요. 이미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이 시작되었고 4월부터 미팅이 진행됩니다. 미리 준비해 AP 시험 전에 사전 미팅을 잡을 수 있도록 서두르세요.
나와 가장 잘 맞는 카운슬러와 매치될 확률을 높이려면 지금 바로 등록해야 합니다. 버클리 아카데미의 도움을 받아 여름방학을 알차고 빈틈없이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결과가 말해주는 명문대 입시 전문 버클리 아카데미
문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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