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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골프 대회 나서는 우즈 아들 캐디는 우즈 캐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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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아빠 캐디, 아들은 아들 캐디.
부자(父子)골프 대회 PNC 챔피언십에 아버지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출전하는 찰리 우즈(11)의 캐디를 우즈의 캐디인 조 라카바의 아들이 맡아 화제다.
오는 20일(한국시간)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PNC 챔피언십에 찰리의 백은 조 라카바 주니어(22)가 메기로 했다고 골프다이제스트가 17일(한국시간) 전했다.
아버지 라카바는 변함없이 타이거 우즈의 백을 책임진다. 두 쌍의 아버지와 아들이 한 팀이 되어 경기에 나서는 셈이다.
라카바는 "한 달 전 쯤에 우즈가 나더러 PNC 챔피언십에 찰리와 나가겠다고 하면서 아들이 찰리 캐디를 해줬으면 하더라"면서 "아버지와 아들 선수에 아버지와 아들 캐디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학 3학년생인 조 라카바 주니어는 골프 실력이 출중하다. 지난해 아버지와 함께 코네티컷 부자 골프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조 라카바 주니어는 "친구들 캐디를 해본 적은 있다.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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