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연예

본궤도 오른 배드민턴 '최강' 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 8강 안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DKNET
스포츠 댓글 0건 작성일 26-01-08 17:38

본문

남자복식 '황금 콤비' 서승재-김원호도 41분 만에 2-0 낙승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직전 경기의 아쉬움을 딛고 다시 본궤도에 오르며 말레이시아오픈 8강에 진출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16강전에서 세계 랭킹 30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2-0(21-17 21-7)으로 37분 만에 완파했다.


안세영은 8강에서 세계 5위 한웨(중국)와 만날 가능성이 컸으나 한웨가 16강에서 기권해 세계 26위 리네 회이마르크 키에르스펠트(덴마크)와 4강 진출을 다툰다.


2024년과 2025년 말레이시아오픈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경우 대회 3연패 금자탑을 쌓게 된다.


32강 경기에서 캐나다의 미셸 리(12)를 상대로 1시간 15분간의 혈투 끝에 역전승한 안세영은 이날 16강전에서는 한층 가벼워진 몸놀림을 보였다.


1게임 초반 잠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주특기인 대각 공격으로 차분하게 점수를 쌓으며 곧바로 주도권을 되찾았다.


안세영은 13-15로 밀리던 1게임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3연속 득점으로 전세를 뒤집은 뒤 다시 연속 4득점을 몰아치며 첫 게임을 따냈다.


2게임은 기세가 오른 안세영의 독무대였다.


첫 득점을 내준 뒤 곧바로 11점을 연속으로 쓸어 담으며 승기를 잡았고 이후 안정적인 운영으로 리드를 지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안세영은 지난해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11승),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94.8%), 그리고 역대 최고 누적 상금(100만3천175달러)을 모두 경신하며 새 역사를 썼다.


이번 말레이시아오픈을 시작으로 13일 인도오픈까지 출전을 확정한 안세영은 자신이 세운 대기록 경신을 목표로 본격적인 새 시즌 여정에 나섰다.


지난해 11승을 합작하며 안세영과 나란히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기록을 쓴 남자복식 '황금 콤비' 서승재와 김원호(이상 삼성생명)도 8강에 안착했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서승재와 김원호는 16강에서 말레이시아의 누르 모하메드 아즈린 아유브-탄위키옹(28위)을 41분 만에 2-0(21-15 21-1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서승재-김원호는 지난해 10월 덴마크오픈 이후 약 3개월 만에 열린 리벤지 매치에서 설욕에 성공하며 상대 전적을 1승 1패로 맞췄다.


지난 덴마크오픈 16강 당시 서승재-김원호는 말레이시아 조에 0-2로 완패하며 조기 탈락의 충격을 맛봤다.


서승재-김원호는 이날 1게임 초반 주도권을 내주며 고전했으나, 11-13으로 뒤진 상황에서 내리 6점을 쓸어 담으며 전세를 뒤집었다.


기세를 탄 둘은 이후 다시 한번 3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점수 차를 벌렸고, 기선 제압에 성공하며 첫 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에서는 한층 더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4점과 5점에서 두 차례 동점을 허용하기는 했으나 한 번도 역전당하지 않고 차분하게 점수를 쌓아 여유 있는 승리를 거뒀다.


서승재-김원호는 8강에서 말레이시아의 만웨이충-티카이원(5위)와 맞붙는다.


여자복식에서도 두 팀이 8강 진출권을 따냈다.


세계 랭킹 6위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 조는 16강에서 27위 후링팡-렁여우제이(대만) 조를 단 38분 만에 2-0(21-12 21-9)으로 격파했다.


19위 정나은(화순군청)-이연우(삼성생명)도 44분 만에 47위 온니차 종사타폰아판-수키타 수와차이(태국) 조를 2-0(21-14 21-13)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연예 카테고리

스포츠/연예 목록
    북미·유럽 스타디움 등 34개 도시 79회 공연…360도 무대 연출6월 13일 데뷔일에 부산서 공연…추후 일본·중동 추가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4월 9일과 11∼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새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4일 밝혔다.방탄소년단은…
    연예 2026-01-13 
    어도어 전속계약 해지 후 첫 입장…"때가 되면 소송 상황 밝히겠다"최근 소속사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고 어도어와 손해배상 소송을 벌이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이 SNS 라이브 방송으로 입장을 밝혔다.다니엘은 이날 오후 7시 '버니…
    연예 2026-01-12 
    애니메이션상·주제가상 수상…'주토피아2'·'귀멸의 칼날' 제쳐김밥·한의원·무속신앙 등 한국적 요소 가득…OST는 '골든' 등 K팝 장르공동수상 더블랙 작곡가 "큰 상에 꿈꾸는 기분"…그래미·아카데미도 도전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연예 2026-01-12 
    우승한 뒤 8위 추락 아픔…일본 아마미오시마에서 1차 훈련강도 높은 담금질 예고…"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왕좌에서 떨어진 '호랑이 군단' KIA 타이거즈가 외딴섬으로 들어가 강도 높은 훈련으로 심신을 단련한다.프로야구 KIA는 25일부터 2월 2…
    스포츠 2026-01-12 
    대국 내내 앞서다 좌변 패싸움에서 이치리키에게 뒤집기 허용신민준(26) 9단이 LG배 결승 첫 경기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신민준은 12일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 3번기 1국에서 일본의 이치리키 료(28) 9단에게…
    스포츠 2026-01-12 
    명동성당 미사·영결식에 600여명 참석…장남 "천국서도 영화 생각하실 것"정우성 영정·이정재 훈장 들어…배창호 "싫은 소리 한 번 안하던 사람"추모 미사 집전한 정순택 대주교 "인품 훌륭한 참다운 스타"한국 영화를 …
    연예 2026-01-09 
    티건 크로프트 출연…흑인 인어공주·라틴 백설공주 논란 후 이번엔 원작 닮은꼴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라푼젤'이 실사영화로 재탄생한다. 이번에는 원작 속 캐릭터 그대로 금발에 흰 피부를 지닌 백인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7일(현지시간) 월트디즈니 스튜디오는 사회관계망서비스…
    연예 2026-01-09 
    세계 26위 상대로 2-0 완승…준결승서 '천적' 천위페이와 대결남자복식 '황금콤비' 김원호·서승재도 41분 만에 준결승 진출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말레이시아오픈 4강에 가뿐히 진출하며 대회 3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
    스포츠 2026-01-09 
    16강서 日 도가미에 3-0 승리…뫼레고르-다카르 승자와 대결김나영은 여자 단식 16강서 일본 간판 하리모토에 0-3 완패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이 올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첫 대회에서 성사된 한일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8강에 올랐다.세계랭킹 18…
    스포츠 2026-01-09 
    8-1로 완승하고 대회 4연승…내년 시즌 3부로 승격한국 20세 이하(U-20)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세계선수권대회 우승과 승격을 조기에 확정했다.오세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8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2026 국제아이스하키…
    스포츠 2026-01-08 
    남자복식 '황금 콤비' 서승재-김원호도 41분 만에 2-0 낙승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직전 경기의 아쉬움을 딛고 다시 본궤도에 오르며 말레이시아오픈 8강에 진출했다.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
    스포츠 2026-01-08 
    미국 싱클레어와 MOU…'K-콘텐츠' 채널 개설 예정SBS가 미국 미디어 기업 '싱클레어 방송그룹'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미국 전역에 SBS 방송 콘텐츠를 송출한다.SBS는 방문신 SBS 사장과 델 팍스 싱클레어 기술총괄 사장이 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연예 2026-01-08 
    정순택 대주교 집전…정우성·배창호 감독 조사 낭독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배우' 안성기가 9일 영면에 든다.유족과 동료 배우들은 이날 오전 7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출관해 서울 중구 명동성당으로 향한다. 고인과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배우인 정우성과 이정재가 영…
    연예 2026-01-08 
    황희찬은 투톱 스트라이커 선발 출전…후반 추가시간 교체'황소' 황희찬이 풀타임을 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이 후반 막판 2명이 퇴장당한 에버턴과 비겨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울버햄프턴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힐 디킨슨 스타…
    스포츠 2026-01-07 
    알 마드리드-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승자와 대결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빌바오를 물리치고 2026 스페인 슈퍼컵(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에 진출했다.바르셀로나는 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빌바오와 2026 스페인 슈퍼…
    스포츠 2026-01-07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