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가 지난해 7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음반 '겟 업'(Get Up)의 판매량이 200만장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12일 밝혔습니다. 이 앨범은 써클차트 기준으로 지난달까지 202만8천991장 팔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데뷔 후 1년 5개월 만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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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를 받던 중 스스로 생을 마감한 배우 고 이선균 씨 사건과 관련해 12일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봉준호 영화감독, 가수 윤종신 씨 등 문화예술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달 27일 숨진 채 발견된 고 이선균 씨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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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스맨' 등에 출연한 멕시코 배우 겸 가수 아단 칸토가 지난 8일 42세의 나이로 숨졌습니다. 아단 칸토의 홍보 담당자는 그가 충수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에서 태어나 텍사스에서 자란 칸토는 16세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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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CD 판매량 ‘톱 10’ 중 케이팝 음반이 차트를 휩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석 업체 루미네이트가 어제(10일) 발표한 2023년 연간 보고서를 보면, ‘미국 톱 CD 앨범 세일즈’ 1위에서 10위 중 케이팝 음반 7장이 이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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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9주 연속 머물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어제(9일)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GOLDEN)은 '빌보드 200' 28위에 올라 9주째 차트에 들었습니다.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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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씨의 출연료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형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박수홍 씨의 친형 박 모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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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과 현빈 부부가 어려운 소아청소년 환자와 미혼모 가정 지원 등을 위해 1억5천만원(약 11만 달러)을 기부했습니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이스팀엔터테인먼트는 손예진과 현빈이 작년 말 서울 아산병원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의 베이비박스에 기부금을 전했다고 9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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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의 사망 사건을 두고 문화예술인들이 단체로 목소리를 냅니다. 가칭 '문화예술인 연대회의'는 오는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수사당국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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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조디 포스터(61)가 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Z세대와 함께 일하면서 "정말 짜증 날" 때가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6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포스터는 최근 이 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젊은 세대가 일에 대해 보이는 태도가 이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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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글로벌 히트곡 '큐피드'(Cupid)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새 멤버를 뽑아 팀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현재 홀로 팀에 남은 키나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가 더 많이 사랑을 줄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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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이 지난해 일본에서 200억원(1,500만 달러)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며 신인 가운데 1위에 올랐습니다. 5일 일본 '오리콘 연간 랭킹 2023'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지난해 21억2천만엔(약 1,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집계기간은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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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8년 만에 새 앨범을 제작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를 부인하며 음악계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어제(4일) 보도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전날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글에서 "그들은 내가 새 앨범을 만들기 위해 마구잡이로(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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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솔로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와 이 곡이 수록된 앨범 '골든'(GOLDEN)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장기흥행을 이어갔다. 어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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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를 보면 영화 ‘위시’는 개봉일인 어제(3일) 관람객 11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41.8%)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동안 선전했던 김한민 감독의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와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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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K팝 시장의 고질적인 병폐로 지목된 암표 문제가 2024년 새해에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는 3월부터 매크로(자동입력반복)를 이용한 티켓 구매를 처벌할 수 있게 됐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낡은 처벌 규정부터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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