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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7번째 MVP 오를까…남자부는 허수봉-레오 '집안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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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스포츠 댓글 0건 작성일 25-03-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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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2024-2025 V리그가 마지막 6라운드를 진행 중인 가운데 정규리그 남녀부 최우수선수(MVP)로 누가 뽑힐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자부에선 올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통산 7번째로 MVP에 오를지가 최대 관심거리다.


김연경은 국내 무대에선 여덟 시즌밖에 뛰지 않았지만, 지난 시즌을 포함해 여섯 차례 MVP로 등극했다.


V리그에 데뷔한 2005-2006시즌 신인왕과 MVP를 석권한 데 이어 3년 연속 정규리그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해외 무대에서 뛰다 복귀한 뒤에도 김연경의 활약과 인기는 사그라지지 않았다.


2020-2021시즌과 2022-2023시즌, 2023-2024시즌에도 정규리그 MVP 영예를 차지했다.


김연경이 국내 무대에서 뛰는 동안 MVP를 받지 못한 건 2008-2009시즌이 유일하다.


그는 V리그에서 뛰는 마지막이 될 올 시즌에도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1위 확정에 기여했다.


올 시즌 총 566점을 뽑아 외국인 공격수를 빼고 국내 선수 중 가장 높은 6위에 이름을 올렸고, 공격 성공률에선 45.87%로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김연경은 이런 활약을 인정받아 올 시즌 1, 2라운드에 이어 5라운드 MVP에 올랐다.


올 시즌 흥국생명이 통합우승을 노리는 데다 선수로 뛰는 마지막 시즌이라는 점까지 작용해 김연경의 7번째 MVP 등극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남자부 MVP 경쟁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현대캐피탈의 좌우 쌍포인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와 허수봉이 '집안싸움'을 벌이는 분위기다.


레오는 5번째 MVP 등극을 노리는 반면 허수봉은 첫 수상에 도전한다.


레오는 삼성화재 소속이던 2012-2013시즌부터 3년 연속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고, 2023-2024시즌에는 소속팀이었던 OK저축은행이 정규리그 3위를 했음에도 4번째 MVP를 수상했다.



올 시즌에도 레오는 득점 부문 2위(626점)와 공격 부문 4위(성공률 53.39%), 오픈 공격 부문 1위(성공률 45.71%)에 오르며 소속팀을 정규리그 1위로 이끌었다.


레오의 대항마인 허수봉도 득점 부문 4위(521점)와 공격 부문 3위(성공률 54.34%), 서브 부문 3위(세트당 0.37개)를 달리며 활약했다.


허수봉은 1, 2라운드 MVP를 차지해 2016-2017시즌 프로 데뷔 후 첫 MVP 수상을 노린다.


레오와 허수봉 이외의 남자부 MVP 후보로는 KB손해보험의 상승세를 이끌며 총 770점을 뽑아 득점왕을 예약한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가 꼽히고 있다.


올 시즌이 모두 끝나고 4월 14일 열리는 V리그 시상식에서 누가 남녀부 정규리그 MVP로 호명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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