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18일 팀에서 두 번째로 입대한다.가요계에 따르면 제이홉은 이날 강원도의 한 육군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방탄소년단 멤버가 입대한 것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 이후 4개월 만이다.제이홉은 전날 밤 늦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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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40)가 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다음 달 29일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 위치한 야외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속사 펀한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테이도 이날 개인 팬카페에 직접 글을 올려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여섯해를 함께한 연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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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 측이 17일 불거진 배우 강동원과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 (일부에서)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최근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로제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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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 이병근 감독이 올 시즌 개막 7경기 무승의 책임을 떠안고 지휘봉을 내려놓는다.수원 구단은 17일 "오늘 오후 이병근 감독과 클럽하우스에서 면담을 통해 경질을 통보했다"라며 "이번 주말 FC서울과 슈퍼매치를 지휘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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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과 수영을 대표하는 '월드클래스' 우상혁(27·용인시청)과 황선우(20·강원도청)가 제주도에서 만나 '2023 세계선수권 선전'을 다짐했다.우상혁과 황선우는 16일 오후 제주종합경기장에서 만났다.우상혁은 제주도에서 훈련 중이고, 황선우는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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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이도현이 14일 도쿄에서 한국이 지닌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알렸다.이도현은 이날 도쿄 롯폰기 쓰타야 서점에서 열린 한국관광 홍보 기자회견에서 "한국에는 예쁘고 경치 좋고 가슴을 울리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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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다음 달 14일 첫 방송하는 SBS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BASTIONS)의 OST 타이틀곡(주제가)을 발표한다고 제작사 종합 미디어 그룹 티모스미디어가 14일 밝혔다.'베스티언즈'는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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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이천웅(34)이 인터넷 불법 도박 사실을 뒤늦게 인정했다.LG 구단은 최근 KBO 사무국이 검찰에 수사 의뢰한 인터넷 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이천웅과 여러 차례 면담하고 자체 조사한 끝에 이천웅이 12일 혐의 사실을 인정했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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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한국 대표팀 주장으로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 팀 트로피에 나선 차준환(21·고려대)이 첫날 자신과 동료들의 선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차준환은 13일 ISU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대회 첫날 우리는 목표를 이뤘다. 나와 우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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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숙을 연기하면서 주인공의 삶과 제 삶이 정말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더욱 가슴 뭉클하고 공감이 되는 이야기였습니다."배우 엄정화는 13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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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빌보드) 차트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저랑 아란이는 놀라서 입을 틀어막았어요." (시오)평생 한 번 들기도 어렵다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K팝 사상 최단기간인 데뷔 4개월 만에 이름을 올린 걸그룹이 있다. 그것도 단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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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경남대)이 13일 막을 올린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최대한은 13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대학부 10m 공기소총 종목 예선에서 634.1점을 쏴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이 점수는 2014년 김상도(KT)가 세웠던 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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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이하 협회)가 2023 신세계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대다수 지도자의 찬사를 끌어낸 '로봇 심판'을 다음 전국 고교야구대회인 황금사자기에서는 처음부터 시행한다.협회 관계자는 13일 "신세계이마트배 대회에서 축적한 자동 스트라이크·볼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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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1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가족호텔에서 열린 프로복싱 슈퍼밴텀급 경기에서 몽골 출신 선수가 한국 선수와 대결하던 도중 쓰러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1라운드와 2라운드에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자미얀바트 테서렌바트(몽골)와 장인수(한국)의 경기에서 3라운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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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끝내기 홈런을 치고서 그라운드를 돌던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홈플레이트 근처에서 헬멧을 벗어 오른손에 쥐더니, 힘껏 뛰어올랐다.'빅리거'를 꿈꾸던 시절, TV 중계로 본 강정호와 앤드루 매커천의 '슬램덩크 세리머니'를 자신이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이 돼 펼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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