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연예

한국,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한일전 1-1 비겨…우즈베크와 8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DKNET
스포츠 댓글 0건 작성일 25-02-20 16:50

본문

이창원호가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성사된 '한일전'에서 종료 직전에 나온 김태원(포르티모넨스)의 '극장 동점골'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창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20 대표팀은 20일 중국 선전의 유소년 훈련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일본과 1-1로 비겼다.

시리아(2-1승), 태국(4-1승)을 차례로 물리쳐 이 경기에 앞서 이미 8강행을 확정한 한국은 승점 1을 더해 조별리그를 무패(2승 1무)로 마치고 조 1위를 확정했다.

8강 상대는 2승 1패를 거둔 C조 2위 우즈베키스탄이다.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은 오는 23일 오후 8시30분 킥오프한다.

경기 종료 직전에 실점해 다 잡은 승리를 놓친 일본(1승 2무)은 조 2위 8강행이 확정됐다.

2020년대 들어 연령별 대표팀에서 일본에 패하는 흐름이 이어졌던 한국은 이번에도 패배를 추가하는 듯했으나 뒷심을 발휘해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2023년 태국에서 열린 AFC U-17 아시안컵 결승에서 일본에 0-3으로 패했다. 당시 대표팀에 홍성민(포항), 윤도영(대전), 진태호(전북) 등 이번 이창원호 선수 상당수가 포함됐다.

2022년 U-16 인터내셔널 드림컵(0-3 패), U-23 아시안컵 8강전(0-3 패)에서도 줄곧 일본에 졌다.

다시 성사된 한일전에서 모처럼 승리를 별렀던 한국에 먼저 득점 기회가 왔다.

전반 21분 스트라이커 하정우(성남)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후 골키퍼 아라키 루이와 1대1 상황을 맞았다. 그러나 하정우의 슈팅이 선방에 막혔다.

실점 위기를 넘긴 일본은 매서운 공세로 반격한 끝에 먼저 상대 골문을 열었다.

전반 28분 이시이 히사츠구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문전으로 향하자 골키퍼 김민수(대전)가 이를 걷어냈다.

그런데 하필 이 공이 문전으로 쇄도하던 일본 공격수 간다 소마의 가슴에 맞고 그대로 골대로 흘러 들어가 한국이 먼저 실점했다.

전반 공 점유율은 48%-52%로 소폭 뒤졌지만 슈팅을 7개나 퍼부어 한국(2개)을 압도한 일본은 후반 중후반까지 공세를 퍼부었으나 마지막 순간 집중력을 잃어 승리를 놓쳤다.

패색이 짙어진 듯했던 후반 추가 시간 역습 끝에 김태원(포르티모넨스)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수비수를 따돌린 후 시원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6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9월 칠레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겸한다.

이번 대회에서 4강에 오르는 팀들에 칠레행 티켓을 준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13년 만이자 통산 13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시리아는 최종전에서 태국을 상대로 첫 승을 노렸으나 2-2 무승부에 그쳐 2무 1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과 일본에 연거푸 패한 D조 최하위 태국은 시리아전 무승부로 최종전에서 대회 첫 승점을 땄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연예 카테고리

스포츠/연예 목록
    배우 이지아가 조부의 친일파 논란에 관해 직접 입장을 밝히며 사죄의 뜻을 표했다.이지아는 2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조부의 역사적 과오를 깊이 인식하며,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그는 "제가 두 살이 되던 해 조부…
    연예 2025-02-21 
    최근 MBC에서 퇴사한 김대호 아나운서가 가수 MC몽이 설립한 기획사 원헌드레드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원헌드레드는 21일 "새로운 도전에 나선 김 아나운서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자신만의 스타…
    연예 2025-02-21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제34회 아시안컵에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16강에 올랐다.세계랭킹 10위 신유빈은 21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 단식 예선 6조 3차전에서 홍콩의 주청주(56위)에 3-0(14-12 11-5 11-4) 완승…
    스포츠 2025-02-21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김채연(수리고)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의 감동을 서울에서 고스란히 선사했다.김채연은 21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
    스포츠 2025-02-21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태국 원정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본선행을 확정했다.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20일 태국 방콕의 님이부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5차전에서 태국을 91-90…
    스포츠 2025-02-20 
    이창원호가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성사된 '한일전'에서 종료 직전에 나온 김태원(포르티모넨스)의 '극장 동점골'로 무승부를 거뒀다.이창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20 대표팀은 20일 중국 선전의 유소년 훈련…
    스포츠 2025-02-20 
    배우 마크 러팔로가 영화 '미키 17'에서 자신이 맡은 독재자 마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특정 정치인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에 대해 "특정인을 연상시키지 않기를 바란다"고 20일 말했다.러팔로는 이날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미키 1…
    연예 2025-02-20 
    코미디언 김준호과 김지민이 백년가약을 맺는다.두 사람은 20일 김지민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7월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며 "서로 아껴주며 앞으로 인생을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또 "웃음 가득, 재미 만…
    연예 2025-02-20 
     K리그2 새 구단 화성FC의 지휘봉을 잡고 프로 사령탑 데뷔를 앞둔 차두리 감독은 다양한 감정이 교차한다며 출발선에 선 속내를 밝혔다.차 감독은 19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취재진을 만나 "프로…
    스포츠 2025-02-19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올 시즌 두 번째로 치른 대회에서도 우승했다.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2m28을 넘어 정상에 올랐다.13명이 출전…
    스포츠 2025-02-19 
    25세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한 배우 김새론이 19일 유족과 지인들의 마지막 배웅을 받으며 영면에 들었다.김새론의 발인이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발인식에는 김새론과 절친한 배우인 김보라, 에이비식스 박우진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
    연예 2025-02-19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작인 민규동 감독의 '파과'가 오는 5월 개봉한다고 배급사 뉴(NEW)가 19일 밝혔다.40년 경력의 60대 킬러 조각(이혜영 분)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의 숨 막히는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로,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
    연예 2025-02-1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와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 다음 달 열리는 주니어 골프 대회에 함께 출전한다.미국 골프 채널은 다음달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래니트빌의 세이지 밸리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세이지 밸리 주니어 인…
    스포츠 2025-02-18 
    이미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8강 진출을 확정한 이창원호가 한일전에서 조별리그 전승에 도전한다.이창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20일 중국 룽화문화체육센터 경기장에서 일본을 상대로 대회 조별리그 D조 마지막 3…
    스포츠 2025-02-18 
    "어려 보이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하긴 해요. 다만, 계속 이 이미지로 가도 되는지 불안이 계속 있었던 것 같아요."귀엽고 앳된 이미지의 배우 박보영은 배역마다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불어넣는 배우다. 박보영과 '러블리'를 합친 '뽀블리'라는 수…
    연예 2025-02-18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