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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전문 한인은행인  CBB Bank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한국내에서 3차 감염까지 확산,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로 격상된 이후, 미국 한인사회에도 그 여파가 몰아치고 있다.  예방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은 물론 올바른 손 씻기 등이 기본이 되어야 하나, 손 세정제와 마스크가 품절되는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에 CBB Bank는 감염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안심할 수 있도록 손 세정제를 나눠주는 캠페인을 오는 24일부터 진행한다.

‘CBB CARES 4 U’라 이름 붙여진 이번 캠페인은 CBB Bank의 지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예방수칙이 담긴 전단지와 함께 손 세정제를 무료로 배부 한다.   CBB Bank의  조앤 김 행장은 “한인사회의 안전을 지키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에 대한 중요성을 한번 더 강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작은 실천의 예방법으로 안전한 커뮤니티가 되길 희망한다” 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월 24일부터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텍사스 2 지점을 포함한CBB Bank 8개 전지점에서 진행 될 계획이다. 지점의 위치정보는 www.cbb-bank.com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