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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주목 도시] 11. 코펠(Copp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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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펠(Coppell)
달라스 다운타운 북서쪽에 위치한 코펠은 1840년대 독익, 프랑스 이민자들의 정착에 의해 형성됐다. 현대로 들어와 DFW 메트로플렉스 도시 중 주거지역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1974년 DFW 국제 공항이 들어서면서 코펠은 작은 농촌 도시에서 대도시로 급속히 발전했다. 교외 주택뿐만 아니라 DFW 국제공항과 가까운 남쪽과 서쪽 지역은 창고 및 운송센터가 들어섰다. 최근에는 남서부 물동량 확장과 DFW 공항의 역할 증대로 물류 업체들의 활동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아마존 대형 물류 시설이 진출하면서 이같은 활동은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 약 4만여 인구의 코펠은 동쪽으로 캐롤톤과 파머스브랜치, 북쪽으로 루이스빌과 플라워 마운드, 서쪽으로 그렙바인, 남쪽으로 어빙과 달라스가 인접하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며 양대 한인타운과의 접근성이 용이해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다.
코펠 지역 주민의 평균 출퇴근 시간은 25.8분으로 시 전체가 SH121과 SH161, 35E, 635 고속도로에 둘러 쌓여 있어 주변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주택 및 주택 임대료 가격>
코펠의 중간 주택들의 가치(Median Home Value,2019년 기준)는 41만 600달러다.
코펠의 집값은 지난 1년 동안 0.7% 상승했으며, ZILLOW.COM은 2020년 안에 안에 -0.1%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펠의 평방피트(Square foot)당 가격은 175달러로 달라스-포트워스-알링턴 메트로 평균 140달러보다 높다.
현재 코펠에 상장된 주택의 중간가격은 49만 5000달러, 주택 임대료 중간값은 2,145달러로 달라스-포트워스-알링턴 메트로의 1,250달러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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