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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주목 도시] 12. 그렙바인 (Grapev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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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렙바인 (Grapevine)
태런 카운티 북동쪽에 위치한 그랩바인은 그랩바인 호수 주변으로 많은 호텔과 쇼핑몰, 음식점들이 몰려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DFW공항과 인접성 때문에 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첫 관문으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
그렙바인 밀스 쇼핑몰과 게일로드 텍산 리조트 & 컨벤션 센터 등은 시즌마다 불꽃놀이, 와인축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등 많은 행사들이 있어 DFW 지역 주민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2007년 CNN이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00위 안에 선정된 바 있는 그렙바인은 DFW 국제공항의 절반을 포함하고 있고, 635 하이웨이와 SH121, 114, 360 하이웨이 등 교통의 요지라 할 수 있다.
지금은 관광시설로 바뀌었지만 지난 반세기 동안 달라스와 포트워스를 연결한 그랩바인 빈티지 철도가 있다.
<주택 및 주택 임대료 가격>
그렙바인의 중간 주택들의 가치(Median Home Value ,2019년 기준)는360,300 달러다. 그랩바인의 주택 가치는 지난 1년 동안 4.2% 상승했으며, ZILLOW.COM 2020년 안에 2.1%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렙바인의 평방피트(Square foot)당 173달러로 달라스-포트워스-알링턴 메트로 평균 140달러보다 높다.
현재 그렙바인에 상장된 주택의 중간 가격은 39만4900달러, 매매가의 중간값은 36만6200달러다.
맥키니의 주택 임대료 중간값은 2,200달러로 달라스-포트워스-알링턴 메트로의 1750달러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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