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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을 위한, 한인에 의한’ 특화된 서비스 갖춘 벤더그리프 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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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최상의 서비스 제공
11월 15일부터 Happy Honda’s Day 특별세일 실시
자동차를 구매한다는 것은 주택을 구입하는 것 못지않게 우리 삶에 있어서 중요한 일이다. 특히 자동차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조차 힘든 미국에서의 일상에서는 더더욱 그러하다.
새 차를 구입할 것인가, 중고차를 살 것인가, 어떤 종류와 브랜드의 차종을 선택할 것인가, 차량옵션은 어떻게 할 것인가, 나한테 적합한 융자조건은 어떤 게 좋을까 등등 차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챙겨야 할 내용들이 너무나 많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선택하기 위해서 드는 시간과 비용, 그리고 노력은 예상보다 훨씬 크다.
이런 어려움을 덜기 위해 찾는 곳이 바로 자동차 딜러십인데, 고객의 입장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딜러를 찾는 것도 자동차를 찾는 것 이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또 영어가 편하지 않은 경우라면 미국인 딜러와 편하게 상담하는 것도 어렵고 불편하다.
큰맘 먹고 구매하려는 자동차, 그 시작부터 구매,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모든 절차와 과정을 책임지고 편안하게 안내해 줄 딜러를 만나기 위해 여러 딜러십을 찾아다니는 경우가 허다하다.
한인고객 위한 최상의 서비스
알링턴에 위치한 벤더그리프 혼다(대표 전윤)는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한인이 제너럴 매니져 (General Manager)로 있는 딜러십으로, 한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37년 설립된 벤더그리프 혼다는 현재 새차 500여대와 중고차 300여대 등 총 800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딜러십으로 수많은 거래량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관련 분야에서 다수의 상을 받기로 유명하다.
전윤 대표가 꼽는 벤더그리프 혼다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한국인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다. 한국인 대표가 직접 처음 상담부터 구매과정,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도와드릴 수 있다는 것이 한인 고객들에겐 더할 나위없이 반가운 점이다.
사실, 자동차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차종이나 옵션, 페이먼트 등 여러 세밀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은데 이런 것들을 영어로 소통하기란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또 차를 구매한 이후 애프터 서비스를 받는 과정에서도 제너럴 매니저에게 직접 한국어로 편하게 요청할 수 있으니 이 또한 강점이 아닐 수 없다.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
“대학 들어가면서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자동차 딜러가 평생 직업이 됐습니다. 사람들을 만나 도움을 주는 일이 재밌고 좋았어요. 이 직업에 길이 있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니까 고객들이 저를 믿어주시더군요.”
전윤 대표는 지난 2007년 벤더그리프 혼다에 입사한 후 12년 동안 시니어 매니저와 파이낸스 매니저, 제너럴 매니저를 지낸 베테랑 딜러다. 그에게 있어서 자동차 딜러라는 직업은 그의 모든 것, 한마디로 그의 삶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대학 입학시절, 학업과 함께 병행한 딜러 일에 그는 매력을 느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 길을 파고 든 결과 오랜 역사를 지닌 벤더그리프 혼다를 책임지는 대표의 자리까지 오르게 됐기 때문이다.
전윤 대표는 자동차 판매부터 관리, 정비 등 모든 서비스를 책임지고 제공하는 것으로 자부한다. 심지어 고객들이 타주로 여행이나 출장을 갔을 때 차량에 문제가 생겨도 전윤 대표를 찾아 해결할 정도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친근한 딜러다.
차를 팔고 나면 나몰라라 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고 거기서 기쁨을 누린다는 전윤 대표는 그를 찾는 고객들에게 도움을 주는 데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있다.
그의 고객들 가운데에는 아버지를 따라 온 초등학생이 어느덧 성장해서 자신의 첫 차를 구입하러 찾아온 경우도 있다. 가족 대대로 전윤 대표의 고객이 되어 그의 도움을 받게 된 것이다.
그렇게 해서 전 대표가 한 가족에 판매한 최고 기록은 무려 15대나 된다고 한다. 혼다 자동차가 갖고 있는 우수한 브랜드 파워와 함께 전 대표의 철저한 고객관리 능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전윤 대표는 “혼다를 운전하게 되면 결국 그 가족 전체가 혼다를 갖게 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브랜드”라고 말한다. 그도 그럴 것이 같은 레벨의 타 브랜드 자동차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퀄리티는 여러 모로 앞서니 차종에 관계없이 연령과 용도에 따라 거의 전 모델이 베스트셀러로 꼽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구성·안전성·중고차 밸류 높아
혼다의 대표적인 세단인 시빅(Civic)과 어코드(Accord), 주력 SUV 차량인 CR-V는 미국 자동차 시장 판매 순위에서 언제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베스트 셀러다. 또 스포츠 유틸리티 파일럿(Pilot)과 가족용 미니밴의 대명사 오딧세이(Odyssey)는 변하지 않는 스테디 셀러라고 할 수 있다.
전 대표는 혼다 자동차의 인기는 무엇보다 내구성과 안전성에 있다고 한다. 오래 사용해도 고장이 드문 것으로 잘 알려진 혼다 자동차는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는 안전사양들이 많아 자녀의 첫번째 차량을 생각하는 학부모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중고차 밸류도 높아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차량들 가운데 언제나 혼다 자동차가 들어있다.
이런 혼다 자동차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연중 가장 큰 폭으로 할인 제공하는 해피 혼다스 데이(Happy Honda’s Day)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11월15일부터 45일 동안 진행되는 해피 혼다스 데이에는 2019년 모델 차량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데, 파일럿과 오딧세이 일부 차량은 최고 7,000달러까지 할인된다. 2020년 모델 또한 할인되는 상품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에는 처음 열 명의 고객들에게 500달러 상당의 아멕스 기프트 카드를 제공하는 특별 행사도 마련돼 있다.
전 대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혼다 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모션 행사를 준비했으니 벤더그리프 혼다에 방문해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밴더그리프 혼다의 프로모션이나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 682-200-1483으로 연락하면 된다.
KTN 편집국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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