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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요구한 단일화 방식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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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오세훈 후보가 요구한 단일화 방식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주말 여론조사에 착수하면 오는 22일에는 단일후보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후보가 이날 수용한 것은 본인에 유리한 ‘경쟁력’조사로 하되, 보수정당 후보에 유리한 유선조사를 일부 포함하는 안입니다.
이태규 사무총장은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과 의견 접근을 봤던 안이‘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대결해 야권 단일후보로 국민의당 안철수, 국민의힘 오세훈두 후보 중 누가 더 경쟁력 높다고 생각하나’로 물어보는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선조사를 어느 비율로 포함시킬지는 실무협상단 추가 논의가 필요할 전망입니다.
안 후보는 “단일화를 조속히 마무리 지어 28일 투표 용지 인쇄 전날이 아닌, 25일 공식선거일부터 단일후보가 나서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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