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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금태섭, 18일 첫 TV토론 개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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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서울시장 후보 1차 단일화를 위한 첫 TV토론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이 오는 18일 TV토론 개최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안철수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 측 협상단은 실무협상을 열어 이 같은 내용에 의견 일치를 이뤘다고 양측은 전했습니다. 양측은 최대 쟁점 가운데 하나로 꼽혔던 주관 방송사를 채널A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모두 발언, 양측의 사전 합의와 방송사 자율 선정으로 정해진 사회자 질문 20분, 주도권 토론 20분에 이어, 정치와 정책 분야 자유토론을 40분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15일로 예정됐던 첫 TV토론은금태섭 전 의원 측이 먼저 실무협상이 성사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사실상 무산을 선언했고, 이후 주관 방송사와토론 방식 등을 둘러싼 신경전을 벌여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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