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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피소 유출' 의혹 남인순, 피해자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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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가인권위원회의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희롱 인정 결정과 관련해 피소 사실 유출 의혹과 '피해호소인' 논란 이후 약 6개월 만에 피해자에게 사과했습니다.
남 의원은 26일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박 전 시장의 성희롱 등에 대한 인권위 직권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자신이 가 서울시 젠더특보와의 전화를 통해 '무슨 불미스러운 일이 있는지' 물어본 것이 상당한 혼란을 야기했고, 이는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는 불찰"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박 전 시장이 숨진 뒤, 피해자의 고소 사실이 남 의원과 임순영 당시 서울시 젠더특보등을 통해 미리 박 전 시장에게 전달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와 관련한 수사에 나선 서울북부지검은 지난해 12월 30일, 피해자가 박 전 시장을 '미투 사건'으로 고소할 예정이란 사실이 남 의원 등을 통해 박 전 시장까지 전달됐다는수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십시오.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코와 입을 반드시 가려야 하며 밸브가 부착된 마스크나 숨 쉬기 어려운 천 재질의 마스크는 사용을 삼가하십시오.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공공 장소 방문 후, 마스크를 만진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눈이나 코, 입 등 얼굴 부위를 만지지 마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바로 휴지통에 버리고, 즉시 손을 씻으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지속적인 자가 체크: 열, 기침, 호흡곤란 등 코로나 19 증상이 나타나는지 항상 체크하십시오. 만약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속적으로 열 체크를 하고, 호전되지 않는다면 CDC 지침을 따라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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