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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영사출장소에서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표창장 수여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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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1-02-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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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표창 전수식이 3일(수) 오전 11시 주 달라스 영사출장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전수식에선 달라스 한인회 공공봉사분과 위원장이자 한국 홈케어 유성주 원장, 달라스 영사출장소 김수지 선임 실무관에게 대한민국 외교부 강경화 장관 명의의 표창장과 선물이 홍성래 출장소장에 의해 수여됐습니다.

 

홍성래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 정부를 대표해 외교부 장관 표창장을 받은 수장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그간의 공관업무 협조와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홍 소장은 유성주 원장을 소개하며 노인회 후원, 장학사업, 불우이웃 돕기 등 다년간 한인 동포 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였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 계층과 소상공인들에게 방역물품을 지원과 코로나 무료검사를 지원한 공로를 높히 평가했습니다. 

 

이어 김수지 선임 실무관은 매사에 솔선수범하며 친절하고 빠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업무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있는 인재라고 소개했습니다. 외교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유성주 원장, 김수지 선임 실무관의 소감입니다. 

 

#유성주 원장, 김수지 선임 실무관 INT.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표창장은 동포 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 한인 동포들의 권익신장에 앞장서 온 인물들 중 달라스 영사출장소가 달라스 한인회의 의견을 수렴해 한국 외교부에 추천해 선발합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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