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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중고서점 외벽에 '쥴리 벽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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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있는 한 중고서점 외벽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 씨를 겨냥하는 듯한 벽화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철판 6장으로 구성된 벽화에는 '쥴리의 남자들',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이라는 문구와 김씨의 얼굴을 본뜬 듯한 한 여성의 얼굴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쥴리'는 이른바 '윤석열 X파일' 등에서 윤 전 총장의 아내 김 씨가 유흥업소에서 일할 때 쓰던 별칭이라고 주장해 온 예명입니다.
벽화의 존재가 알려진 28일 오후부터 일부 차량이 벽화 앞을 막았습니다. 한편 서점 측은 '벽화는 표현의 자유 차원에서 그린 것이고, 시위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벽화가 있는 골목은 상가와 학원가 등이 밀집한 번화가라 주변 상인들의 피해도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 인근을 지키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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