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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옵티머스 수사 하는 검찰 향해 여야 질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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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라임·옵티머스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을 향해 여야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옵티머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과 라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남부지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라임 사건과 야권 인사 연루 의혹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있다며 그 원인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겨냥했습니다.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윤 총장이 고른 검사 4명이 라임 사건에 투입됐다, 또 윤 총장 장모의 주변 인물과 라임 사건 관계자가 겹친다는 등의 의혹을 잇따라 제기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옵티머스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을 상대로 여권 인사 연루 의혹을 집중 질의했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옵티머스 자산운용에 투자한 공공기관, 대학, 여권 인사의 이름을 공개하며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이 갈등을 빚는 사태를 언급하며, 국민이 믿기 어려운 검찰 대신 특검을 도입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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