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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츠, 아마존과 손잡고 텍사스서 중고차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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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츠(Hertz)가 아마존과 손잡고 텍사스에서부터 중고차 판매 시장에 진출합니다.
달라스와 휴스턴을 포함한 주요 도시에서 시작되는 이번 협력은 허츠 주가를 장 초반 7% 끌어올렸습니다.
허츠는 자사의 자동차 판매 부문을 아마존의 온라인 플랫폼 ‘아마존 오토스’와 연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존은 지난해부터 일반 중고차와 인증 중고차를 판매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미국 130개 이상 도시의 딜러들과 제휴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우선 달라스, 휴스턴,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인근 75마일 범위에서 서비스를 제공한 뒤, 전국 45개 허츠 카세일즈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특히 DFW국제공항 인근 베드포드(Bedford) 매장이 지역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플로리다 에스테로(Estero)에 본사를 둔 허츠는 달러(Dollar), 쓰리프티(Thrifty), 파이어플라이(Firefly) 브랜드로 160개국에서 렌터카 사업을 운영하며, 유럽에서는 카셰어링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수요 부진으로 전기차를 대규모 매각하고 가솔린 차량 중심으로 다시 전환했습니다.
또한 AI 기반 차량 손상 감지 센서가 오작동 논란을 일으키며 고객 불만을 샀습니다. 그럼에도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은 투자 운용사인 퍼싱 스퀘어(Pershing Square)를 통해 지분을 20% 가까이 확대하며 “경영진이 비용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일 것”이라며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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