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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방미 기간중 "종전선언 관련 더좋은 토대가 만들어졌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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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방미 기간중, 한반도 종전선언과 관련해 더 좋은 토대가 만들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30일 귀국길에 오르면서 방미 의미에 대해 "아주 폭넓고 의미 있게 얘기를 계속했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더 좋은 토대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본부장은 비건 부장관과 논의했다고 언급한 '건설적 방안'이 종전선언과 관련된 것이냐는 질문에"종전선언도 중요한 이슈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큰 그림을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보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비핵화를 논의하는 데 종전선언도 큰 범주에서 포함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특히 비건 부장관과의 회담에 대해 "앞으로 어떻게 북한과 대화를 재개할 수 있을지, 또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정착을 어떻게 진전시킬 수 있을지 등 아주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깊이 있게 얘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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