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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피살 과정 설명한 군의 정보 논란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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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이모씨의 피살 과정을 설명한 군 당국의 정보를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공무원 이모씨의 피살 과정에 대한 군 당국의 설명은 꽤 상세했습니다. 이모씨가 기진맥진한 상태였고, 구명조끼를 입은 채 부유물을 타고 있었으며, 북한군이 이모씨의 월북진술을 확인한 걸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북한군이 상부지시로 이모씨에게 사격을 한후 시신을 불에 태웠고, 부유물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유실되지 않도록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밝힌 통지문은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한국 군과 달랐습니다. 시신을 불태운 게 아니라 부유물을 태웠고, 상부지시로 사격한 게 아니라 단속 정장의 결심이었으며, 이모씨를 월북자가 아닌 불법 침입자로 규정한 겁니다.
특히 260피트 떨어진 해상에서 이모씨와 대화를 했다는 북한의 설명은 납득하기 쉽지 않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그리고 당사자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이모씨의 월북 의사를, 제 3자인 군이 거론하면서 정보의 정확성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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