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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예산 해제에 달라스교육청 채용 재개…2,200만 달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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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가 수십억 달러의 교육 예산을 다시 집행하기로 하면서, 달라스교육청이 중앙 행정직 채용 동결을 해제했습니다.
달라스 ISD 스테퍼니 엘리살데 교육감은 월요일, “2천2백만 달러의 예산 공백을 보전받게 됐다”며 채용 재개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예산은 약 150명의 교직원 급여를 포함하고 있으며, 그간 일시적으로 중단됐던 중앙 사무국의 비필수 채용도 다시 진행됩니다.
이번 예산은 성인 문해력, 영어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연방 보조금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올해 예산안에 포함돼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육부는 지난 7월 1일, 백악관의 우선순위와의 정합성 점검을 이유로 60억 달러 규모의 지원금을 일시 동결했으며, 이는 곧 정치권과 교육계의 반발로 이어졌습니다.
초당적 의원들과 교육 단체는 즉각적인 자금 해제를 촉구했고, 여러 건의 소송도 제기됐습니다. 엘리살데 교육감은 “목소리를 내준 모든 정치인과 주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달라스교육청은 연간 약 19억 달러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채용 동결 당시에는 일반 운영 예산을 활용해 기존 인력을 유지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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