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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송교회는 추수감사절 기점으로 40일 동안 “산을 옮기는 장미꽃 기도회”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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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송교회(박인화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기점으로 10월15일 화요일부터 11월23일 토요일까지 40일 동안“산을 옮기는 장미꽃 기도회”를 이어갔다.
“매일의 기도로 산이 바다로 던져지게 하소서”라는 모토로 성도 각자가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한 후 기도응답시 11월 24일 추수감사주일 예배시 장미꽃 한 송이를 헌화함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추수감사절에는 이렇게 모아진 장미꽃들을 경찰서와 소방서 양로원 등 지역사회와 장기 환우분들께 전달해 왔다.
박인화 목사는 우리 삶 속에 숨어 있는 감사 제목을 찾아 감사할 것을 권면하며 “우리가 감사할 때 삶의 염려와 절망이 물러가는 역설의 은혜를 누릴 것”이라고 기도회를 통해 말씀을 증거했다.
뉴송교회는 산을 옮기는 장미꽃 기도회와 더불어 뉴송교회 벽면에 “일 만 감사 나무”를 만들어 두었다.
마련된 포스트잇 노트에 감사를 적어 감사나무에 붙이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는 것이다.
박 목사는 “특별히 올 해 추수감사절에는 온 교회가 일 만 가지 감사 제목을 찾자고 한 후, 한 사람이 만 가지 감사제목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한 성도가 네 다섯 가지의 감사 제목을 찾아 고백하면 뉴송교회 전체가 만가지 감사를 충분히 채울 수 있다”고도 전했다.
이어서 박목사는 “성도들의 구체적인 감사제목이 적힌 감사 나무 잎사귀로 일만 감사 나무가 더욱 풍성해질때, 개인의 삶과 가정과 교회도 감사 제목이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고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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