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빛내리교회(담임목사 정찬수) 체육관에는 형형색색의 텐트가 쳐졌다. 어린 자녀를 둔 3040세대 가족들이 "아빠와 함께 하는 캠핑"에 참여하여 BBQ, 영화 상영, 담력훈련, 탁구, 농구와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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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무교회(담임목사 김귀보)선교팀은 지난 6월 23일(일)부터 27일(목)까지 오클라호마 Tahlequah 에 위치한 Elm Tree Baptist Church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총 30명이 참가한 이번 단기선교에는 담임 목사를 포함한 교회의 교역자들과 장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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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일명 “Texas 7”으로 불리는 일곱 명의 탈주범 중 한 명에 대한 사형 집행일이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사형
집행 결정은 해당 사형수가 연방 항소를 진행하는 중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exas 7” 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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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
항공사(Southwest Airlines)와 보잉사(Boeing)가 운항이 중단된 737 맥스(Max)
기종의 결함을 오래 전에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뿔이 난 소비자들이 두 기업을 고소했습니다.
최근 미 전역의 11명의 소비자가 737 기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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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지원
재판부가 법원 제재 조치에도 업무 태만 행태를 개선하지 않고 있는 아메리칸(American) 항공사 정비 노조에 더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연방 지원
재판부가 항공편 취소 사태를 야기하는 불법 업무태만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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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레이크(Southlake) 경찰이 최근 자기앞수표를
이용한 사기 사건들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교묘한 사기 수법에 현혹되지 말 것을 경고했습니다.
해당 경찰은 지난 주 최소 3건의 관련 사기 사건이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설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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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친구의 18개월된 어린 조카를 죽음에 이르게 한 뒤 쓰레기통에 버린 달라스 남성이 해당
아기 시신이 쓰레기 매립지에서 발견되면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전,
스물 일곱 살의 세드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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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달라스 경찰국에서 소속 경찰들이 페이스북에 올린 부적절한 내용의 포스트와 관련된 내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자 일부가 정직 처분됐다는 르네 홀(Renee Hall) 달라스 경찰국장의 발언에 배치되는
얘기가 경찰국 지도부에서 나왔습니다. 강치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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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체 플라워스
푸드(Flowers Foods)가 두 종류의 제품에서 발견된 단단한 플라스틱 조각으로 인한 질식
위험을 우려해 해당 제품들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결정했습니다.
조지아(Georgia) 주 토마스빌(Thomasville)에 본사를 둔 플라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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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왁사하치(Waxahachie) 소재 한 칼리지의 여학생 한 명이갓 낳은 아기를 쓰레기통에 버려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로 5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스프링필드(Springfield) 출신의 나탈리 위버(NatalieWeaver)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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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잉 737 맥스 기종 운항 중단 사태가 4개월째 계속되는 가운데, 해당 기종을 많이 보유한 아메리칸 항공사(AmericanAirlines)의 손실이 지난 2분기 기준 1억 8000만여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자]2차례의 추락 사고를 겪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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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서북 지역에서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는 60대의 한국 여성이 성매매 알선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예순 한 살의 영선 듀스(Young Sun Dews)라는 이름의 해당 여성은 월넛 힐 래인(Walnut
Hill Lane) 인근 쉐이드 트레일(Shady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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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말 열대성 폭풍 시스템이 텍사스 동부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주 정부가 어제 폭풍이나
허리케인 기습 상황 대처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그렉 애봇(Greg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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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존슨
카운티(Johnson County)에서 18마리의 개들을
키우던 한 남성이 개들에게 잡아 먹힌 사건이 발생했습니다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쉰 일곱 살의 프레디 진
맥(Freddie Gene Mack)으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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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최대 7%로 제한돼 있는 연간 이민비자(영주권) 발급 상한선을 폐지하거나 상향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고숙련 이민자 공정법안(HR 1044)'이 어제(10일) 연방하원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어제, 신속한 처리를 위해 소관 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는 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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