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던
어린 십대 소녀에게 잔인하게 폭력을 행사한 포트 워스(Fort Worth) 남성이 종신형에 처해졌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11일),
배심원 재판부가 작년 4월에 발생한 도릭카 우위마나(Doricka
Uwimana) 폭행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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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Austin) 시의회가 낙태 지원 예산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해당 시가 미 전역 최초로 낙태 지원 서비스 기금을 제공하는 도시가 됐습니다.
낙태 옹호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끌어낸 해당 예산안은 이번 주 화요일(10일) 해당 시의회의 내년 예산 편성안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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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텍사스에서 발생한 두 건의 총기 테러 사건 후 한 달여 만에, 그렉 애봇(Greg
Abbott) 주지사가 텍사스 안전대책 보고서를 어제 공개했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대형 총격 사건 재발 방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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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10명이 참여한 제 3차 tv토론회가 어제 휴스턴의 텍사스서던대에서
개최됐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저녁 휴스턴에서 펼쳐진 민주당 경선 제 3차 토론회에서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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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캐롤튼 시에서 10만 달러의 펀드를 제공하기로 어제 결정했습니다.
어제(10일, 화) 캐롤튼 시청에서는 커뮤니티 파트너쉽과 특별 이벤트에 대한 펀드 제공에 관한 토론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해당 토론 공청회에는 캐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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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자동차 제조사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이 브레이크 시스템 문제 개선을 위해 대형 픽업 트럭과 SUV 차종 약 380만대를 리콜 조치했습니다.
GM의 이번 리콜 결정은 해당 결함 문제로 발생한 110여건의 추돌 사고와 10여건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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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텍사스에서
연달아 발생한 대형 총기 테러 사건의 여파로 총기 폭력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해 신설된 텍사스 하원위원회 위원 두 명이 제2수정헌법 옹호자들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어제(11일), 주 하원 총기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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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트 텍사스(East Texas)의 한 십대 소녀가 전자 담배 사용 관련성이 제기되고 있는 폐렴에 걸려 사경을 헤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달라스(Dallas)의 아동 병원(Children`s Health)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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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텍사스 한미여성회가 후원한
추석맞이 성인 장애인 학교 오찬 행사가 11일 낮 12시 캐롤튼
사랑선교교회에서 열렸습니다.한미여성회 임원들이 한국의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성인
장애인 학교 EIS 아카데미 학생 20여명에게 대접했고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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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에서 80년대 미 에너지산업의 기틀을 닦는 데 한몫을 한 석유재벌이자 공화당 '큰손' 기부자 티(T.) 분 피켄스가 어제
91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달라스에서 오래 살아온 피켄스는 지난해 1월 건강 악화를 이유로
은퇴를 선언했으며, 노환으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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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방 철도국 FRA가 달라스(Dallas)와 휴스턴(Houston)을 잇는 고속철도개발사업 시공사 텍사스 센트럴 파트너(Texas Central Partners)의 안전 관련 규정을 승인했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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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발표된 여론 조사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 3위로 거론되고 있는 베토 오루크(Beto
O`Rourke) 전 연방 하원의원이 텍사스 인사들로 구성된 지지자 100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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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달라스영사관 출장소에 김동현 신임 영사가 지난 9일 부임했습니다.김동현 신임 영사는 주시애틀총 영사관에서 2012년 재외선거와 2015년 사건사고 담당 실무관으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앞서 홍성래 소장은 지난 4월 30일 한인동포 간담회를 통해, 달라스영사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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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인신매매로 입국해 사우스레이크(Southlake)의 한 레스토랑에서 강제 노동에 시달려온 과테말라(Guatemala) 출신 10대 소녀가 관계 기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 수사에 따르면, 올해 열 다섯 살인 해당 소녀는 고향에서 진 만달러의 빚을 갚기 위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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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포트 워스(Fort
Worth)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20대 아들의 대형 총기 테러 계획을 경찰에 신고한
일이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3일 한 남성이 스물 일곱 살 된 아들이 사람들을 해치기 위해 총기를 구매할 목적으로 돈을 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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