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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 민주평통 주최, 행사 보고 위한 기자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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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가 주최한 기자 간담회가 지난 금요일 오전 11시반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해당 기자 간담회에선 두 단체가 진행한 행사 보고와 예정된 행사 안내가 소개됐습니다.
유석찬 민주평통 회장은 지난 4월 초 강원도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의 아픔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두 단체가 작은 정성을 모아 3000불의 성금을 전달했다며, 피해 복구 정상화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내년 한국의 21대 총선을 맞아 재외 국민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재외 동포들의 권리와 권익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일임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달라스 한인회 박명희 회장과 이정순 교육분과 위원장에 의해 2019 풀뿌리 달라스 세미나 안내와 통일 골든벨 행사 안내가 이어졌습니다.
이정순 교육위원장은 두 행사가 작년에 동포들의 많은 성원과 호응을 받았다며, 행사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이정순 교육분과 위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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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9 풀뿌리 달라스 세미나는 오는 5월 18일 토요일 루나 로드에 위치한 Double Tree 힐튼 호텔, 달라스 Farmers Branch에서 열릴 예정이며, 통일 골든벨 행사는 오는 6월 1일 달라스 한인 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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