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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교회 창립예배 거행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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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마운드에 소재한 어린양 교회(이규동목사)가 지난 4월 28일 오후4시에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창립예배로 어린양교회는 새 교회의 시작을 동포사회에 알리면서 한인 지역사회와 세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창립 예배에는 매스터코랄합창단과 어린양 교회 미국 성도들을 포함한 1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이규동 목사는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는 시편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이어 창립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기뻐하며 경배하세’의 찬양을 부른 후에 손동수 목사의 대표기도와 어린양 교회의 mother church인 Lamb of God교회의 Walter Waiser 담임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습니다.
Waiser목사는 베드로전서 3장 15절의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의 거룩을 세상에 나타내는 어린양 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세상에 복음이 전해지고 구원의 역사가 이뤄져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이규동 목사도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목사는 마태복음 13장에 나오는 주님의 겨자씨 비유를 통해 정말 작은 한알의 작은 겨자씨가 심겨져 큰 나무가 되는 것처럼 어린양 교회가 이제 시작하는 작은 모습이지만 살아있는 생명이 있는 교회가 되어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고 복음을 전하는 큰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성도 모두 함께 기도하고 함께 힘쓰자고 전했습니다.
설교 후에 이규동 목사의 축도로 어린양 교회 창립예배를 마쳤고 매스터코랄 합창단의 축하찬양이 이어졌습니다.
매스터코랄은 김철호 지휘로 두곡을 찬양했는데 ‘주와 함께 가리라, 내 주를 가까이’의 연주를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와 힘찬 공연으로 함께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은혜를 받고 주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됐습니다.
어린양 교회의 이규동 목사는 앞서 한국과 필라델피아에서 목회를 한바 있고 달라스에서 세번째 목회를 개척 교회를 통해 시작했습니다.
주님의 말씀, 진리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개척교회를 통해 시작한 이규동 사와 성도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겠습니다.
이번 어린양 교회의 창립예배는 모든 성도들이 힘써 기도하고 협력해 하나님의 영과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소원하면서 감사로서 진행됐습니다. 큰 겨자 나무가 정말 작은 겨자씨에서 시작한 것처럼 어린양 교회도 이같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한편 어린양 개척교회를 돕기를 원하는 성도들께서는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어린양교회 연락처: 214-554-0311(이규동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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