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뉴스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삶! 성공을 이끌다. 석봉 토스트 CEO. 김석봉 장로 간증회.
페이지 정보
본문
세미한 교회(이은상 담임목사)는 지난 6월28일(금) 저녁7시 석봉토스트 연봉1억의 신화로 유명한 김석봉 장로 초청 간증집회를 개최하였다. 캐롤튼에 위치한 세미한 교회 본당에서 열린 이번 집회에는 200여명의 성도와 초청 교우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역경을 딛고 자영업의 신화를 이룬 김석봉 장로의 간증을 경청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40세에 길거리 토스트 노점상을 시작한지 3년만에 연매출 1억을 달성한 김석봉 장로는 현재 한국에서 300여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보유한 성공신화의 주역이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꿈을 이룬 대표적인 크리스천 사업가로 한국내에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미래를 가슴뛰게 디자인하라’ 란 주제로 펼쳐진 이번 간증 집회에서 그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서 하나님 말씀에 기반한 비전을 확고히하면 삶의 가치관과 목표도 변화하며 결국 성공적인 인생의 길로 가게 된다”고 전하였다.
그는 결혼 후 폐차 직전의 트럭을 개조해서 시작한 석봉 토스트 스토리를 들려주며, 창업 초기 힘든 상황속에서도 ‘두려워 하지 말라’는 이사야41장 10절의 말씀을 붙들고 담대하게 역경을 이겨냈다고 말하였다.
또한 초등학교 졸업의 학력으로 돈을 벌기위해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힘들게 살았지만 16살 때 예수님을 영접한 후 처음으로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였다.그러면서 김석봉 장로는 이후에도 삶이 한순간에 변화되지 않았고 주님을 알기전에 형성된 나쁜 습관들이 여전히 삶에 걸림돌이 된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미래의 목표를 적어놓고 매일 마음에 새기고 읽었다고 전했다.
그는 시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시간도 디자인 하라'고 덧붙였다. 성공하는 삶을 위해서는 게임이나 드라마 등에 빠져 시간을 허비하는 것들을 경계하며 잠을 줄이고 게으른 습관을 바꾸며 패배의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노점에서 그가 호텔 주방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조리사 복장을 하고 토스트를 판매했던 것은 한국에서는 유명한 일화이다. 이는 비록 노점상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했던 그의 면모를 보여주는 한 예가 될 것이다. 김석봉 장로는 노점상으로는 처음으로 전문 매장을 가짐과 동시에 한국내 유명 백화점에 입점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공중파방송을 통해 그의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이제는 여러 기관과 대기업 등에서도 초청 강연을 하고 있다.
김석봉 장로는 현재 CBMC 서울 북부연합회 광화문지회 회원이며 반석 성결교회 시무장로로 사역 중이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