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o 비영리기관, 셧다운 피해 보는 연방공무원들에 주 1회 음식봉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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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o 비영리기관, 셧다운 피해 보는 연방공무원들에 주 1회 음식봉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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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9-01-2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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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o의 한 무료 음식 봉사 비영리단체가 오늘 Martin Luther King Jr. 날을 기리는 의미로 연방 셧다운 사태로 무급 휴업 상태에 놓여 생활고를 겪고 있는 연방 공무원들에게 음식 봉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식 봉사 기관 Minnie`s Food Pantry는 일반적으로 일시 해고된 노동자들을 위해 월 1회 음식 봉사를 해 왔지만, 방침을 조정해 셧다운 사태가 끝날 때까지 무급 휴직 상태의 도움이 필요한 연방 공무원들에게 주 1회 음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당 기관의 창립자인 Cheryl Jackson 회장은 셧다운으로 급여를 받지 못한 일부 공무원들이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연방 공무원들을 위한 해당 기관의 특별 음식 봉사는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셧다운이 해제될 때까지 지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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