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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성의 언쟁 중 발생한 총기 발사로 근처에 있던 2세 남아가 총상을 입고 숨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후, Central Texas의 한 가정에서 친척 관계인 2명의 여성이 말다툼을 하던 중 한 여성이 총을 발사했으며, 이후 2살된 남자 아기가 집 현관에서 총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도착하기 전 아기 엄마가 총상을 입은 아기를 Killeen의 모 병원을 거쳐 Temple 소재 병원으로 이송시켰지만 결국 아기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격으로 사망한 아기의 이름이 밝혀지지 않고 아직 기소도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Killeen 경찰국이 두 여성 사이 벌어진 말다툼 원인과 누가 총기를 발사했는지를 밝히기 위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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