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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십대 용의자, 살인, 폭행 혐의로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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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도주범”으로 알려진 십대 용의자가 Mansfield와 Arlington에서 각각 저지른 살인과 폭행 혐의로 공개 수배됐습니다.
올해 열 일곱 살의 Arlington 출신 래퍼 Taymore McIntyre가 일년 전 Mansfield에서 가택침입 강도 행각을 벌이던 중 스물 한 살의 Ethan Walker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수사 당국이 밝혔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열 여섯 살이던 McIntyre를 미성년자로 판단해 가택 구금 조건으로 석방했지만, 올 3월 발목 감시장치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협하는 인물이라는 이유로 McIntyre의 석방을 반대했던 피해자 Ethan의 어머니 Roberta Walker 씨는 McIntyre의 도주 사실을 알고 “지역 주민들이 도주범의 존재에 경각심을 지녀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난 달에는, McIntyre가 Arlington의 Craven Park에서 산책을 하고 있던 예순 다섯 살의 남성을 상대로 강도 짓을 하며 해당 남성을 폭행해 갈비뼈 골절과 두부 손상, 신경 절단 등의 심각한 상처를 입히기도 했습니다.
은퇴한 은행원인 Pepe라는 강도 폭행 피해 남성은 며칠 전, 용의자 사진 대조 경찰 조사에서 자신을 폭행한 청년이 McIntyre라고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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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여인♪님의 댓글
♬ 행복한 여인♪ 작성일공개 수배~~ 사진도 올려줘야지 그 나쁜넘을 보면 신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