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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최소교육수준 도달률 높아…무의미성 지적되며 시스템 변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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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오는 2016-17학년도부터 교육성취 수준 확인 정책인 accountability system이 바뀌는 가운데, 금 학년도 텍사스의 94%의 교육구와 88%의 공립학교가 최소교육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성취 결과를 발표한 Texas Education Agency는 최소교육수준 도달률을 높이기 위해 평가 시스템을 자주 점검해 왔으며, 이로써, 금학년도에 지난 3년간의 성취수준에 맞먹는 교육수준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2015년에는 95%의 교육구와 87%의 학교가 최소교육수준에 도달했으며, 2014년에는 90%의 교육구와 85%의 학교가 최소교육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이 같이 높은 최소교육수준 도달에 대해, 텍사스가 accountability system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다음 학년도부터 교육구와 학교의 학업성취수준을 A에서 F까지 척도로 평가하는 시스템으로 변경 시행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dkmedianow.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성취 결과를 발표한 Texas Education Agency는 최소교육수준 도달률을 높이기 위해 평가 시스템을 자주 점검해 왔으며, 이로써, 금학년도에 지난 3년간의 성취수준에 맞먹는 교육수준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2015년에는 95%의 교육구와 87%의 학교가 최소교육수준에 도달했으며, 2014년에는 90%의 교육구와 85%의 학교가 최소교육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이 같이 높은 최소교육수준 도달에 대해, 텍사스가 accountability system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다음 학년도부터 교육구와 학교의 학업성취수준을 A에서 F까지 척도로 평가하는 시스템으로 변경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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