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thiopia 쌍둥이 형제, DFW서 척추측만증 수술 받게 돼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 주말, 올해 열 여섯 살의 쌍둥이 형제 마르코스 보갈레이와 탐랏 보갈레이가 난생 처음 미국 땅을 밟았습니다.
North Texas에는 이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줄 의사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들 쌍둥이 형제는 둘 다 심각한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데 마르코스는 척추가 60% 정도 휜 상태이고, 마르코스보다 상태가 더 심각한 탐랏은 척추가120% 나 휜 상태여서, 몸을 똑바로 펴고 설 수 없을 정도입니다.
Ethiopia에서는 이런 종류의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이 치료를 받을 만한 기금이나 재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들 형제의 치료는 아프리카 의료 봉사 지원을 나온 텍사스 척추연구소의 Thoedore Belanger 박사의 주선과 Plano 메디컬 센터의 협조로 무료 수술 지원이 성사됐습니다.
앞으로, 수 개월에 걸쳐 여러 차례의 수술과 회복을 거듭할 Bogale 형제는 금주에 텍사스 척추연구소에서 정밀진단을 받고 Plano 메디컬센 터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North Texas에는 이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줄 의사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들 쌍둥이 형제는 둘 다 심각한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데 마르코스는 척추가 60% 정도 휜 상태이고, 마르코스보다 상태가 더 심각한 탐랏은 척추가120% 나 휜 상태여서, 몸을 똑바로 펴고 설 수 없을 정도입니다.
Ethiopia에서는 이런 종류의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이 치료를 받을 만한 기금이나 재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들 형제의 치료는 아프리카 의료 봉사 지원을 나온 텍사스 척추연구소의 Thoedore Belanger 박사의 주선과 Plano 메디컬 센터의 협조로 무료 수술 지원이 성사됐습니다.
앞으로, 수 개월에 걸쳐 여러 차례의 수술과 회복을 거듭할 Bogale 형제는 금주에 텍사스 척추연구소에서 정밀진단을 받고 Plano 메디컬센 터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