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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on 시, 핸즈 프리 운전 확대안 제정해…내년 6월 1일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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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on 시가 부주의 운전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담은 확대 조례안을 제정함으로써 North Texas 전역이 부주의 운전 전면 금지 구역이 됐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 Denton 시의회에서 운전 중 문자 전송과 전화 통화를 포함한 모든 핸드 헬드 기기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새 조례안이 6대 1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된 것입니다.
Denton 시의회는 이전에 조례 제정 시, 전면적인 부주의 운전 금지를 주장했지만 지역민들의 회의적인 여론에 부딪쳐 논의가 중단되고 문자 전송만을 규제하는 법이 제정된 바 있습니다.
이번 새 조례안은 부주의 운전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은 Kathleen Wazny 시의원을 비롯한 Denton 시의원들이 지난 여름부터 확대안 제정의 필요성을 인식해 본격적인 발의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6월 1일 이후, Denton 시 내의 모든 거리와 고속도로 운전자들은 주행 중 어떤 경우라도 무선 통신기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주 화요일, Denton 시의회에서 운전 중 문자 전송과 전화 통화를 포함한 모든 핸드 헬드 기기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새 조례안이 6대 1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된 것입니다.
Denton 시의회는 이전에 조례 제정 시, 전면적인 부주의 운전 금지를 주장했지만 지역민들의 회의적인 여론에 부딪쳐 논의가 중단되고 문자 전송만을 규제하는 법이 제정된 바 있습니다.
이번 새 조례안은 부주의 운전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은 Kathleen Wazny 시의원을 비롯한 Denton 시의원들이 지난 여름부터 확대안 제정의 필요성을 인식해 본격적인 발의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6월 1일 이후, Denton 시 내의 모든 거리와 고속도로 운전자들은 주행 중 어떤 경우라도 무선 통신기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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