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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교회 연합 송년 찬양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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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의 부흥을 사모하며 4개 교회가 함께 연합하여 특별 송년 음악회를 하였다.
4개 교회는 Coppell에 위치한 G3달라스 성결교회, Carrollton에 위치한 동화 연합감리교회, Plano에 위치한 달라스 에클레시아 커뮤니티 교회 (DECC), 그리고 McKinney에 위치한 은혜의 샘 교회다.
12월 1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3시간동안 식사와 친교, 그리고 특별 강사인 한지훈 목사의 클래식 기타 연주를 통한 예배, 그리고 지역교회 목회자들의 중창을 통한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퍼지면서 행사는 막을 내렸다.
강사인 한지훈 목사는 서울 음대를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음악박사를 마치고, CCC 간사 훈련을 거친후 어려서 서원한대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 감리교 신학대학원에서 M.Div 를 마치고 현재는 보금자리 선교회 대표로 클래식 기타를 통한 타인종 선교 사역을 하고 있다.
특별히 일본 선교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 한지훈 목사는 이날 클래식기타 연주를 통해 고전과 찬양, 그리고 대중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며 클래식 기타를 통해 본인의 사역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귀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G3달라스 성결교회 (김정국 목사), 은혜의 샘 교회 (김형남 목사), 동화 연합 감리교회 (박경원 목사)는 이미 달라스 부흥을 사모하는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연합행사를 주관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는 달라스 에클레시아 커뮤니티 교회, 그리고 장애인 예배 공동체인 밀알교회(이재근 목사)가 함께 동참하였다.
달라스의 교회들이 부흥을 사모하며 연합하여 함께 사역하자는 비전을 가진 이들 교회의 행보가 계속적으로 달라스에 영적인 성장을 가져다 줄 수 있기를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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